내주 버지니아 공립학교들의 개학을 앞두고 소매점들이 백 투 스쿨 세일에 나섰다.
매튜 세이 전국소매연합(NRF) 회장은 지난 15일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용품 구입을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생각해 물가인상으로 비싸진 학용품을 구입할 때 식비 등 생활비를 줄여가면서 사고 있다”면서 “지난 5일부터 3일간 텍스프리 기간 동안 미처 학용품 구입을 하지 못했다면 소매점들이 막판 세일을 실시하고 있으니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주요 소매점들의 백 투 스쿨 세일 사항은 다음과 같다.
▲아마존: 백 투 스쿨 시즌 20% 세일을 하고, HP 노트북과 크롬북 구입 시 최대 190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애플: 대학생일 경우 맥 또는 아이패드 구입 시 기종에 따라 50-100달러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애플케어+에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베스트바이: 노트북과 삼성 갤럭시 폰을 기종에 따라 100달러 이상 할인받을 수 있다. 애플 에어팟 프로는 40달러, 컴퓨터 데스크는 322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나이키: 백 투 스쿨 세일로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피스디포: 펜과 연필은 75센트, 공책은 50센트부터 판매를 하고 백팩은 25% 세일한다.
▲올드네이비: 아동복을 50% 세일한다.
▲타깃: 백팩은 14.99달러, 런치박스 5달러, 학생 의류는 5달러부터 판매한다.
▲더 칠드런스 플레이스: 온라인과 매장에서 아동복을 최고 70%까지 세일한다.
▲월마트: 15달러 이하의 백팩과 헤드폰, 35센트짜리 크레용, 50달러 이하의 7인치 태블릿 등이 마련돼 있다.
<
윤양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