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체육회(회장 김유진)는 14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장 환영모임을 가졌다. 정 회장은 이날 “오는 10월 울산 전국체전에 워싱턴을 포함해 미주에서 총 2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하고 내년 6월 뉴욕에서 미주한인체육대회가 열린다”면서 성원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또 이규성 전 회장과 함께 한광수 전 워싱턴DC체육회장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이 수여하는 ‘평생 봉사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전달했다. 사진은 정주현 회장(맨 앞줄 가운데)과 김유진 회장(왼쪽서 두 번째) 등 워싱턴DC 체육회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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