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식품주류협회(회장 민경득, 이하 캐그로)는 오는 21일(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골프대회는 메릴랜드 이잠스빌 소재 피비 다이(PBDye)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샷건 방식으로 일반조(A와 B) 및 여성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0시까지 접수를 받고, 점심 식사 후 1시부터 대회를 시작한다.
참가비는 125달러이고, 점심과 저녁식사 및 음료수, 기념품이 제공된다. 메달리스트 1명, 조별 1, 2, 3등 및 장타상과 근접상, 베스트 드레서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품이 수여된다.
민경득 회장은 “이번 대회는 불우 이웃 및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라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 홀인원상으로는 탑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한국 왕복항공권 또는 현찰 1만 달러의 상금이다.
이번 대회는 캐그로 인터내셔널(회장 김주한)이 후원하며 대회장 홍진섭, 기획위원장 어윤한, 운영위원장 제임스 세우, 준비위원장 송 박, 심사위원장은 앤디 민 씨가 맡는다.
문의 (240)938-6644
장소 9526 Dr, Perry Rd, Ijamsville, MD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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