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개 강좌 신청 접수
▶ 온라인으로 등록 받아
LA 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의 2022 하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8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4개월간 LA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LA)에서 주중 및 주말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며 온라인으로 등록을 받고 있다.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어 12강좌 및 한국문화 15강좌이며, 7개의 주말 문화 강좌(서예, 태권도, 사물놀이, K-pop, 바둑, 태껸, 단소)는 대면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학생·학부모의 수요가 많은 한국어 강좌를 수준별로 운영하는 동시에, 바둑·사물놀이·단소 등의 다양한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신주식 LA 한국교육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강좌를 병행하긴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축소된 대면 강좌를 앞으로 점차 정상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알찬 수업으로 학생들의 한국인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50달러(일부 강좌 재료비 별도)이다. 등록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LA 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213)38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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