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버지니아 옥턴 고등학교 앞에서 2명의 학생이 과속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한속도 35마일 도로에서 81마일로 달리다 발생한 참사였다. 이를 계기로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학교 주위 속도위반 단속을 강화하며 최대 200달러까지 벌금을 인상했다. 관할구역인 프라비던스 디스트릭의 달리아 팔칙 수퍼바이저는 차량 속도를 알려주는 전광판을 비롯해 과속 주의 안내판을 학교 주위뿐만 아니라 카운티 전역에 설치할 것을 제안하며 “이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통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는 오는 22일 개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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