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행사에 참석한 USGTF 골프티칭 워싱턴 지부 회원들. 앞줄 맨 왼쪽이 최성조 지부장.
USGTF 골프티칭 워싱턴(DMV)지부(지부장 최성조)가 지난 31일 총회를 겸한 ‘친선 골프 세미나’를 개최했다.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에 있는 브렘블턴 골프 코스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정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지부 운영규정(Bylaw)을 정하고 총무 배용호 마스터 프로, 회계 김재현 프로를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운영규정은 총칙(명칭, 목적, 사업), 회원(자격, 의무, 권리, 탈퇴 및 제명), 임원(구성, 선임)에 관한 세칙들이 담겨 있다.
최성조 지부장은 “지부의 목적은 티칭 프로로서의 자부심을 세우는 실력 배양과 함께 선한 일을 도모하는 데 있다. ‘골프’라는 키워드를 통해 지역사회가 건강한 공동체, 열린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 후에는 회원간 단합과 협력을 위한 친선 골프 게임이 열렸다.
1989년 플로리다 주에서 설립된 USGTF는 전 세계 62개국에 3만여 명의 티칭 프로와 200여 명의 마스터 프로를 배출한 세계 최대의 골프 티칭 프로 단체다.
문의 (857)600-6755,
Sungjochoe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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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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