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남가주로 확대된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 돕기 운동이 전파되며 타주에서도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하와이의 한 교회에서 2,000달러를 보냈다.
12일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멀리 하와이 호놀룰루의 감람연합감리교회(담임 이영성 목사)에서 2,000달러의 기금을 우크라이나 고려인동포 돕기를 위해 보냈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뉴스를 통해 LA 한인회에서 우리 동포 돕는 소식을 듣게 되어 힘을 보태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전해왔다”면서 “여러 캠페인을 해왔지만 하와이 지역에서 참여해 주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을 지원받았던 루마니아 피난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 18명이 한국시간 12일 오후 7시경 무사히 한국으로 입국해 광주 고려인 마을로 이동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한인회는 전했다. 이어 현재 몰도바에 피난 중이며 한국행을 바라는 동포 10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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