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주한인공화당 15일 열려, 주류·한인후보들 초대

10일‘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 초청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주 하원에 출마한 한인 유수연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캘리포니아 한인 공화당 모임이 오는 6월 7일 예비 선거를 앞두고 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들과 함께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캘리포니아 미주한인공화당(위원장 이우호 목사)는 10일 한인타운 JJ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 오후 6시 트루 러브 루터 교회(True Love Lutheran Church, 1521 W. Orangethorpe Ave, Fullerton)에서 ‘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 초청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미주한인공화당은 이날 선출직 후보자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애국 집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뜻을 같이하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도회에는 한인인 유수연 67지구 주 하원 후보 외에도, 제니 래이 레 라옥스 주지사 후보, 미치 크레몬스 30지구 주 상원 후보, 제시카 마르티네즈 46지구 주 하원 후보, 에릭 칭 38지구 연방 하원 후보, 미셸 마티네즈 41지구 주 하원의원 등이 참석한다.
위원장인 이우호 목사는 “무너져가는 미국사회의 가정의 파탄과 결혼관과 낙태문제, 노인문제, 빈곤문제, 종교탄압, 청소년 타락, 자녀 교육문제 등이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우리의 정치적 리더들의 선출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주한인공화당은 후보자들이 하나님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 지역사회와 나라를 다스려 나갈 수 있도록 후보자들을 검증하고, 격려하고 위하여 기도하며 함께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며고 덧붙였다.
문의: (323)820-8520, (562)489-4380, (714)643-3746
<
한형석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내 목회자 분들이 가짜 크리스챤 트럼프에 농락 당하고 있습니다, 온갖 지저분한 스캔들과 세금탈세, 입만 열면 거짓으로 일관 하는 트럼프가 기독교인이라고 목쇠자들이 support 해 주는 바람에 외교가 뭔지 이해 조차 못하는 얼간이를 미국 대통령으로 뽑히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일어닜었죠, 의회 난동 사건과 선거법 위반등 셀수 없을 정도의 범법을 저지르는 악마 트럼프를 지지하지 말아주세요!!!!
낙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