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교협·MD한인목사회, 25개 지역교회 동참

왼쪽부터 MD한인목사회 정병해 총무, 이상록 회장, 박종희 MD교협회장, MD한인목사회 이영숙 부회장.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종희 목사)와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이상록 목사)가 연대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총 2만 5,335달러를 모금했다.
기금모금에는 교협 산하 25개의 교회가 동참했다. 이에 참여한 교회는 휄로우십교회(김대영 목사, 1만달러), 헤세드커뮤니티교회(강정아 목사, 2,000달러), 올피플교회(임병문 목사, 2,000달러), 길벗교회(장진혁 목사, 1,752달러), 영광장로교회(이상록 목사, 1,480달러), 비전침례교회(이영숙 목사, 1,200달러), 아름다운감리교회(안계수 목사, 1,100달러), 인터내셔널사랑의교회(이 에스더 목사, 1,000달러), 타우슨반석교회(김바울 목사, 620달러), 예일교회(정우용 목사, 598달러), 바이블 미니스트리 파운데이션(장시몬 목사, 500달러), 늘사랑교회(박종희 목사, 500달러), 갈보리은혜교회(공잔 목사, 300달러), 예수생명교회(폴 정 목사, 300달러), 코너스톤교회(윤용주 목사, 250달러), 시와 찬미교회(유종영 목사, 235달러), IM교회(황재진 목사, 200달러), 밝은 빛교회(노산 목사, 200달러), 사랑의 감리교회(권덕이 목사, 200달러), 주기도문교회(김 엘리야 목사, 200달러),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 200달러), 하늘기쁨교회(정병해 목사, 200달러), MD장로교회(최영 목사, 100달러), 열방비전교회(윤종만 목사, 100달러), 하나님의 비전교회(조규만 목사, 100달러) 등이다.
박종희 회장과 이상록 회장은 “3월부터 성금모금을 실시했는데 어려운 가운데도 많은 교회가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정성을 모아 감사하다”며 “인간의 생명과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이 하루속히 종식돼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크라 성금 18일 접수 내역>
MD교협·MD한인목사회, 25개 지역교회 25,335달러
하미진(게인스빌, VA) 100달러
합계 2만 5,435달러
누계 24만 2,989달러
<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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