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준비제도가 지난 2018년 12월 이후 3년 3개월만에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2년 가까이 유지돼오던 제로 금리 시대가 마감됐습니다.
한인 여성 4명을 포함 8명이 희생된 아틀란타 총기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지난 한 해 한인 단체들은 아시안 증오 범죄 방지를 위해 힘썼지만 정작
한인을 겨냥한 증오 범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엘에이 항의 물동량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85만 7천 여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며 2월 물동량으로는 115년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의회 연설을 통해 평화의 수호자로서 미국의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맞춰 8억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 방안을
추가 발표했습니다.
국제 사법재판소가 러시아에 군사작전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숨진 민간인 수가 7백명을 넘어섰습니다.이 가운데
어린이는 52명이 포함됐습니다.
북한이 어제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지만, 공중에서 폭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선 이후 첫 미사일 발사로 올해 들어서는 10번째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간의 회동 취소는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문제와
공공기관 인사 문제를 두고 물밑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이 이유로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인 측이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 집무실로 유력하게 검토하면서 국방부도 관련
논의를 시작했습니다.일부 부서는 국방부 영내에 분산배치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 인수위에 이명박, 박근혜 정보 인사들이 잇따라 합류했습니다. 민주당은 실패
재탕이자 2기 MB 정부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연방공개시장 위원회 정례회의 결과에 안도하며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휴전 기대와 원유 재고 깜짝 증가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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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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