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보울이 이틀 앞으로 다가 오면서 엘에이 한인타운의 열기도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무보험 운전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캘리포니아 주민의 기대 수명이 80.3세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여성의 기대
수명이 남성에 비해 5세가 높았습니다.
FDA가 5세 미만 어린이용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심사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이번
연기 조치는 FDA가 추가 데이터를 검토할 시간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백악관은 러시아가 언제든 우크라이나 공격을 시작할 수 있는 상황에 다다랐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는 48시간 안에 철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인도, 호주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 외교 장관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대선 후보 네 명이 엘에이 시간으로 오늘 새벽 두 번째 TV 토론을 했습니다.대장동
이슈와 윤석열 후보 부인 주가조작 의혹등을 두고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서로를
겨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종전 선언과 사드 추가 배치 등을 놓고도
맞붙었습니다.안철수 후보를 향해서는 은근한 밀고 당기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 종전 선언 실현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문 대통령은
그러나 남북정상회담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끝까지 대화의 끈은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미터에서 최민정이 은메달을 땄습니다.한국
대표팀은 남자 쇼트트랙 3천미터 계주와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백미터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러시아가 곧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급락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연말을 맞이해서 한인 재소자 선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 디지탈 사진가 협회 해외지…

제22기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화통일 협의회(회장 곽도원)는 지난 10일 오후 가든그로브 시에 있는 하이얏 레전시 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
어바인 경찰국(IPD)은 오는 13일(토)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알톤 파크웨이와 컬버 드라이브 인근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한 부…
가든그로브 시가 연말 샤핑 기간동안에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연례 ‘블랙 프라이데이 캠페인’(Black Friday Goes Bi…
어바인 그레이트 팍에 들어서는 ‘더 컬추럴 테라스’(The Cultural Terrace)는 다민족들이 함께할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다. 이 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