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6% 윤석열 26%…安, 15% 찍고 호감도 1위”[한국갤럽]

댓글 3 2022-01-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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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리서치 ‘국힘 선대위 개편 이후’ 조사서 ‘이재명 38%, 윤석열 25.1%’

“이재명 36% 윤석열 26%…安, 15% 찍고 호감도 1위”[한국갤럽]

(왼쪽부터)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 안철수 [국회사진기자단 /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10% 포인트 차이 이상으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한국시간) 연달아 나왔다.

이 가운데 한 여론조사는 윤 후보의 선대위 전면 개편 전후로, 다른 여론조사는 그 이후에 설문이 진행됐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이전보다 상승, 15%를 기록한 여론조사도 나왔다.

글로벌리서치가 JTBC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1천6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38%, 윤 후보의 지지율은 25.1%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2.9%포인트로, 지난 3일 같은 기관이 발표한 신년 여론조사(8.9%포인트)보다 더 커졌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1% 포인트 올랐고, 윤 후보는 3%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윤 후보가 선대위 해체를 통해 쇄신을 선언했던 5일 이후에 진행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1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이 후보의 지지율은 36%로, 윤 후보(26%)보다 10%포인트 높았다.

직전 한국갤럽 여론조사(머니투데이 의뢰·3∼4일 전국 1천1명 대상)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1.6%포인트, 윤 후보는 3.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반면 안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15%를, 글로벌리서치 조사에서는 12%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한국갤럽 호감도 조사에서도 안 후보가 38%로 가장 앞섰다. 이 후보는 36%, 윤 후보는 25%, 심 후보는 30%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한국갤럽의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4%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은 29%를 기록했으며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24%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서는 50%가 부정 평가했고, 41%가 긍정 평가했다. 긍정률이 40%대에 올라선 것은 작년 9월 둘째 주 이후 처음이며, 부정률 50%는 1년 내 최저치다.

글로벌리서치와 한국갤럽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글로벌리서치 응답률은 11.2%였고 무선 전화 인터뷰 100%로 진행됐다. 한국갤럽 응답률은 14%였고, 조사원과 직접 대화하는 유·무선 전화 인터뷰로 실시됐으며 유선 10% 무선 9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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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bingo
허경영 지지율은 왜 안내보내야 .불공정 여론조사 불법선거 동포여러분 허경영이 당선되면 고국 부모형제에게 도움되니 허경영을 지지하라고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01-08-2022 07:22:29 (PST)
ks6728
여론조사를.믿는분들이.있는지.?.문정부.통계청장.맘에안들어.경질시킨이후.믿을수가없다.언론에이미..주사파가.깔려있어.언론플레이중이

01-07-2022 15:57:25 (PST)
dkinla
그래 인정할 것 하자. 이재명 입 험한거 다 안다. 추진력과 옳바른 역사관보고 사람들이 지지하는 것이다. 윤석렬... 도데체 지지할 수 있는 이유가 국짐당 자칭 보수라 하는 것들의 지지 말고 역사 개념없는 20대 머저리 말고 누가 지지하냐? 그 층이 국민의 20프로나 넘는게 어이가없지. 심상정. 그야말로 이사람이야 진보이다. 그런데 역사는 본인이 경험한 부분에대하여서만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고 너무 좌로 치우졌다. 안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7-2022 15:15:45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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