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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오피니언

시로 여는 새해

댓글 2 2022-01-05 (수) 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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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rebykim

    정숙희님의 시로여는 한해는 저에게 감명이었습니다. 특히 Dawna Markova 의 글은 한해뿐만이 아닌 내 삶의 지표로 삼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떻게 살고 죽은건지, 무엇을 왜 선택하며 살아야하는지... 두려워하지않으며, 막힘없이 씨앗이 꽃이피고 또한 열매맺는 그러한 삶... 실수하거나 불에 델까 두려워하지 않는 그 도전적인 삶은 내 사는 날까지... I choose to inhabit my days... I choose to risk my significances... 감사합니다!

    01-08-2022 11:24:41 (PST)
  • wondosa

    가는세월 탓할게 슬퍼할게아니고 오늘을 이웃을 잘보살피면 너도 나도 모두다 천국이 될겁니다.

    01-05-2022 02:54:03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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