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디칼 그룹이 지난 29일 의료보험사들과 함께 이달 중순에 시작되는 메디케어 플랜변경 기간에 한인 시니어층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매해 진행되는 메디케어 변경기간이 이달 15일에 시작되는 가운데 한인 시니어들은 본인에게 어떤 플랜이 적합한지 알아보고 있지만,내용이 복잡해 본인에게 적합한 플랜을 고르는 것이 생각만큼 간단치 않습니다.
지난 29일 풀러튼에 위치한 ‘서밋 하우스’ 에서는 서울 메디칼 그룹이 개최한 가운데 다양한 주요 의료 보험회사들이 참여해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메디케어플랜 변경시 주의사항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인 에이전트 85명을 비롯해 150여명의 의사와 휴매나, 앤섬블루, 센트럴 헬스 메디케어 플랜, 브랜뉴 데이, 웰케어, 스캔 헬스케어 플랜, 클래버 케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서울 메디칼 그룹 오렌지 카운티 김홍식 이사회장 입니다.
(컷 의사들 도 잘모르고 심지어는 환자들도 잘모르고 이를 알아가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웰케어의 토드 알바레즈 가주 메디케어 세일즈 매니저는 메디케어의 Coverage 부분을 가입자들이 신경써서 확인할 것을 당부 했습니다.
기존의 플랜과 꼼꼼히 비교해 각자에 맞는 저렴한 플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컷 상품들 경우에는 시니어층이 많이 사용하는 의료 서비스를 커버하는 경우가 있으니 )
특히 병원비, 의사 진료비 그리고 약 비용을 모두를 커버하는 Part C 중 일부는 안경, 침술과 같은 서비스도 커버하는 상품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패티 스코마 오렌지 카운티 세일즈 디렉터는 메디케어에 앰뷸런스와 같이 부가적인 서비스들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시니어들이 이를 잘 숙지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컷 앰뷸런스 출동시 청구되는 비용 또한 커버되는 상품들도 있으니 이 를 잘알아야 합니다. )
또한 일부 시니어들이 병원비중 Deductable 과 Co-pay 등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코로나 펜더믹을 계기로 다양한 진료들에 적용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메디케어 플랜을 변경할수 있는 오픈 가입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2월 7일까지로 이 기간동안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메디케어와 처방약 플랜인 파트D를 변경 가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기간에 기존 메디케어 플랜인 병원보험파트A와 메디컬 커버리지 파트B도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파트C)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험회사측에서 마련한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 워치등의 상품추첨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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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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