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에서 성경 원리를 꾸준히 가르치지 않고 젊은 층 소셜 미디어서 관심 쏟는 트렌드도 원인
거듭난 기독교인 사이에서 예수 외 다른 신을 통해서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다원적 세계관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이달 순회영사업무가 오는 18일 한인회관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번호표는 50번까지 당일 오전 9시경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기록적인 더위로 염려 했으나 역대 최다 출전해 성황리에 대회 치루었어요”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배드민턴협회(회장 재키 김)는 지난달 23일 포모…
샌디에고 현대트랜스리드가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한인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있어 화제다.지난달 27일 건식 및 냉장…
6.25 참전 유공자회 미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는 7월24일 창설식 이후 지난 달 20일 실비치 레저월드 근처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이 모임…
대한민국 문인화 대전 초대 작가 정산 박승수 씨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리토스 소망교회(19319 Carmenita Rd…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이하 문협)가 주최한 2025 문학캠프 및 미주문학상 시상식이 지난달 23~24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
대한민국 육군협회(회장 최만규)와 미 육군협회(AUSA), 한미여성소사이어티는 지난달 22일 미 40사단 영내에서 제1회 군 장병 감사의 날 …
세계예수교장로회 남가주노회(노회장 정요한 목사)는 지난달 31일 남가주중앙교회에서 박종대 원로목사와 박만서 원로장로를 추대하고 샘신 담임 목사…
15년 넘게 해외에서 생활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박민서(24)씨가 재외동포청 제1기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은 외교관…
미주 찬양선교회가 주최하는 제10회 찬양선교음악회가 오는 9월21일(일) 오후 6시30분 세리토스의 생수의 강 선교교회(19200 Pionee…
한인 가장이 가족을 살해 후 목숨을 끊는 비극적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지난달 23일 캘리포니아주 팔로스버디스 지역 롤링힐스에서 70대 한인 …
올해 한국 초등학교 교사 10명이 페어팩스 카운티 정교사로 채용돼 교단에 선 가운데 내년에는 최소 10명 이상 확대 선발할 것으로 파악돼 달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 정책기조 속에 시민권 시험에 합격한 영주권자까지 이민 단속의 대상이 돼 체포된 사례가 보고되면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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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종교가 절대선이며 타종굔 모두 악이라고 하는 편협한 생각만 가득찬 종교인 그들로 부터 모든 전쟁과 시기,반목이 생겼으니 이또한 믿음으로 인한 아이러니 아닌가?타종교도 포용해야만 자신들의 종교도 존립할수 있다는 사실을 !!!
목사들 장로들 기분 좋을것 같네요~ 돈도 알아서 주고 노동력도 공급되는것 같고..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시냐고요? 그거 자작극 아닙니까? 언제 독생자를 달라고 했나요? 그건 무식한 시대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게 아니라, 그런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무관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성경을 절대시하는 것부터 깨지 않는 한, 발전이 없습니다.
성경은 역사의 조합물입니다. 예수 사후 50-60년이 넘어서 쓰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옛날의 50년이라는 것은 엄청난 세월이죠. 그리고 고대 로마가 정치적 이용을 위해 기독교를 수용했습니다. 성경도 넣고 빼고 그들이 조합한 것입니다.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을 이용하여, 쉽게 "예수 믿고 천당가자"를 퍼뜨렸습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구도로 시작된 기독교가 종교개혁을 한들 거기서 거기입니다. 예수는 위대하신 분이지만, 그를 절대적인 신으로 보느냐 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가? 은혜로 구원을 얻는가? 말장난 같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교회는 열심히 다녔어도 개신교 교리에 대하여 10%정도의 지식정도밖에 없는 유아기 성도이다. 오래 출석하고 기도 잘하고 성경 많이 읽고 예배 잘 다니고 큐티 잘 하고 헌금도 하고 십일조도 잘 하고.... 현대적 바리새인의 전형적인 모습일 수도 있다. 공부좀 하고 신앙생활 합시다. 안그러면 또 자칭 보수 기독교 정치인 나오면 우르르 몰려가 광신도가 되어 다음세대앞에 창피한 모습으로 신앙유산 전달은 커녕 개독으로 취급당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