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팀 구척장신 멤버 한혜진(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아이린,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차수민/사진=SBS

구척장신의 수문장 아이린은 “우리의 첫 승리. 우리 구척장신 가족 너무너무 사랑해요♥. ‘골 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기퍼 장갑, 구척장신 멤버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승부차기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팀의 첫 승리를 이끌어 낸 아이린의 활약에 이현이는 “너는 우리의 HERO♥♥♥♥♥”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에파 포피엘은 “멋져요”, 사오리는 “여신 아이린님. 슈퍼 세이브”라고 댓글을 달며 아이린을 응원했다. 구척장신의 에이스로 ‘차미네이터’로 불리는 차수민도 인스타그램에 첫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저희 구척장신 팀이 첫 승을 했습니다♥. 저는 이날 허벅지 부상으로 팀에게 큰 힘이되지 못했지만, 우리팀 모두가 저를 끝까지 이끌어줬던 날이였어요. 최근에 살아가면서 이토록 맘써보고 최선을 다해보고 누군가에게 힘을 받고, 힘을 주고싶었던 적이 너무 오랜만이였어요. 우리팀 너무 감사합니다. 구척장신. 포에버.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고 했다. 또한 송해나는 “미안하고 고맙고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저때문에 더 힘든 경기해서 이겨준 울 맴버들 사랑해여♡. 구척장신.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승부차기에서 아이린의 ‘선방’이 빛났던 구척장신. 다음 경기에서는 과연 어떤 결과를 이뤄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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