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퓰리처상 수상자 강형원 기자의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유산
▶ (49) 제주 릿지백 (Jeju Ridgeback)
제주 릿지백 견종의 대표적인 종견 이름 08-64는 2008년 12월15일 생으로 머리 뒤부터 꼬리까지 등에 털이 서있는 릿지백(ridgeback)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4개 릿지백 견종중 하나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Photo ⓒ 2021 Hyungwon Kang]
머리 뒤부터 꼬리까지 등에 털이 서있는 릿지백(ridgeback)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4개 릿지백 견종 중 하나인 제주 릿지백의 등 털이 머리 뒤부터 꼬리까지 서 있는 모습. [Photo ⓒ 2021 Hyungwon Kang]
[Photo ⓒ 2021 Hyungwon Kang]
제주 토종견 릿지백은 제주축산진흥원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으며 살고 있지만, 관리자 말고는 사람과 거의 접촉이 없어 사회성을 개발할 기회를 박탈당하고 겨우 제주 토종견의 명맥 유지만 하고 있다. 과학의 발전으로 유전체를 연구할 수 있는 21세기에는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같이 이동해온 우리 주변의 토종개들이 걸어 다니는 역사책이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Photo ⓒ 2021 Hyungwon Kang]
제주 토종견 릿지백 견종 네눈박이 흑구 암캐는 2020년 10월8일 태생으로 이름이 20-11이다. 살아있는 눈빛의 제주 릿지백 토종개는 21세기 사냥개로 그 기능을 발휘할 기회가 없어도 훌륭한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2016년 04월 29일생 제주 토종견 릿지백 견종 황구 수캐 이름은 16-10이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Photo ⓒ 2021 Hyungwon Kang]
2021년 1월21일 태생 제주 토종견 릿지백 견종 강아지 이름은 21-01 이다. 제주견 관리자 송성륜씨가 강아지를 다루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2016년 4월29일생 제주 토종견 릿지백 견종 황구 수캐 16-10이 제주견 관리자 송성륜씨 뒤를 따르고 있다. 진도개와 비슷하게 생겼으면서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릿지백 (Ridgeback) 특성을 가진 우리 토종개가 제주도에 있다. 이들 제주 릿지백(Jeju Ridgeback) 토종개는 1986년부터 제주도 축산진흥원에서 보호 육성해온 제주토 종견 60여 마리 중 절반 정도 된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2021년 1월21일 태생 제주 토종견 릿지백 견종 황구 암 강아지 21-01가 2020년 10월8일 생 제주 토종견 릿지백 견종 네눈박이 암캐에게 거칠게 놀면서 사나움을 보이며 달려든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021년 1월21일 태생 제주 토종견 릿지백 견종 황구 암 강아지 21-01가 훈련소에서 사회성과 친화성 교육을 받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자기 견사 밖을 거의 나가본 경험이 없는 2016년 2월4일생 제주 토종견 릿지백 견종 황구 암캐 16-01이 견사에 들어온 사람을 지켜보기만 하고 다가오지 않는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져 있고 가장 오래된 여성 합창단 중의 하나인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 지휘 김정민)이 창단 30…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은 지난달 26일 강남구청을 공식 방문하여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상호 협력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부에나팍시는 오는 17-19일까지 윌리엄 피크 팍(7225 El Dorado Dr, Buena Park)에서 제 69회 실버라도 데이 축제(S…
“앞으로 성가 작곡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마 마지막 성가 작곡 발표회가 될 것 같아요”65년동안 400여 곡의 성가, 찬송가를 발표해…
한인 사회에서 신망 받는 인사들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를 목표로한 ‘국가원로회의 미 서부 지부’(상임의장 김향로, 공동의장 한광성, 권…
남가주 한인사회의 최대 잔치,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10월18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LA 한인타운 중…
불교 교리를 배우고 실천하는 전법·포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LA 불교대학(학장 영만 스님)이 지난 4일 개원식을 갖고 총 12명의 신…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의 사무실 개소식이 세리토스 지역 오피스 빌딩에서 지난 4일 열렸다. 이 사무실은 한국 서울대 총동창회 김…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가 지난 4일 워싱턴 DC에 공식 부임했다. 그는 부임 일성으로 “(한미간) 난제들이 꼬여 있는 만큼 저뿐 아니라 공관의 …
“반세기 넘게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전통이 된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올해도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멋을 한껏 펼쳐보이겠습니다” 제52회 LA…
50만 뉴욕 한인사회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모든 인종과 민족을 하나로 아우른 대화합의 향연이었다.뉴욕 한인사회의 번영을 상징하는 ‘2025 코…
다음달 4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연초부터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아비가일…
백악관은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 엿새째인 6일 민주당이 셧다운 중단 조건으로 내건 요구를 “불법이민자를 돕기 위한 것”으로 거…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