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뉴스 인터뷰…바이든 대통령 이민정책에 “매우 나쁜 결정” 비판

[ 로이터 = 사진제공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중미 이민자들이 몰려든 남부 국경을 조만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7일 보수성향 매체 폭스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아마 몇 주 사이에 멕시코와 접한 남부 국경을 방문할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내가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온정적 이민정책을 펴는 데 대해 "매우 나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남부 국경에서 이민자 급증을 두고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작년 미 대선 때 트럼프 캠프에서 선임 고문으로 활동한 제이슨 밀러도 26일 팟캐스트 '마이클 베리 쇼'에 나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남부 국경을 조만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남부 국경 방문 계획은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반대하는 본격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남부 국경을 방문할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적시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에 역사상 가장 안전한 국경을 넘겨줬다"며 "바이든 행정부는 불과 몇 주 만에 국가적 승리를 국가적 재앙으로 바꿔놓았다"고 혹평했다.
또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해선 "불쌍하다", "지도자로서 무능하다"라고 하는 등 비난을 퍼부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에 장벽을 세우고 불법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강경한 정책을 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남부 국경에 장벽을 세우는 작업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전임 행정부 정책을 뒤집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중순 중미 국가들로부터 불법 이민자가 20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미국 국경순찰대에 따르면 2월 한 달 미국 남부 국경을 몰래 넘다가 약 9만7천명이 체포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5일 남부 국경에서 불법 이민자 증가에 대해 "내가 좋은 사람이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라며 "연초에 이민 시도자 급증은 매년 일어나는 현상이다"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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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썩은 인성으로 사기를 계속 쳐야만 지지자들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막이 될까해서 발광을 하는데 시간이 가면서 진실이 밝혀지면 이자의 몰락은 시간이 답을 해줄겁니다.
기회주의자' 거짓말쟁이, 장사치,강간범.....
트럼프 혹시라도 원도사 만나면 꼭 추방 하세요 도움이 안되는 불법 체류자 입니다
니가왜 여기서 나와...감옥에 있어야 하는디....ㅉㅉㅉㅉㅉ
1)멋지게 행진을 한다. '왕의 찬가'를 연주하는 공화당 굴신표, 보신표, 간신표 의원들과 함께! Echo room에서 옷을 홀랑 벗은 왕돼지가 행진을 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멍청한 ****** 돼지들이 모여서 멱을 따는 소리로 들린다. 2)완전히 패배하고, 안나가려고 기를 쓰는 멍청이를 쫓아내서 기어나간 주제에, 법정투쟁준비도 바쁜 중에, 멕시코 국경에 가서 왠 발광이냐? 저 걸레같은 저질인간은 무덤에서도 기어나와 좀비가 되어서 멕시코에서 발견될 예정이다. 3)걸레인간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멍청함과 어리석음에 탄식한다. 오 미국, 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