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혈 마클 왕손빈 “첫아들 왕실서 왕족 인정 안해”
▶ 왕실 생활 힘들어서 극단적 생각까지…‘불화 인정’
왕실 인종차별에 비난 쇄도…권위에 먹칠 반박도

영국 왕실과 결별하고 남가주에 거주 중인 해리 왕손과 메건 마클 왕손빈이 오프라 윈프리와 독점 인터뷰를 하는 모습. [로이터]

사진러브한인 사진 동호회 사진러브(회장 크리스 고)는 13일 용수산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홀인원] 이상원 박사 [홀인원] 이상원 박사](http://mimg.koreatimes.com/200/120/manage/la/images/people/1766111205_people_image_1.jpg)
일반외과 전문의 이상원(왼쪽) 박사가 지난 9일 뉴포트비치 소재 골프장 9번 홀(152야드)에서 레스큐 클럽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는 오는 20일 오후 4시 가든스윗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인지 ‘외지’ 제35집 출판 기념회와 ‘제23회 재미…
6.25 참전유공자회와 대한민국 육군협회 등 남가주 지역 향군 단체 연합은 19일 오전 11시30분, 용궁에서 송년 행사를 개최한다. 드레스코…
KYCC13일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에서 열린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홀리데이 카니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KYCC 창립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영국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나라다. 물론 잘 알지도 못하고.. 아직까지도 계급적인 사회라는 '사실'이 어리둥절하다. 아직도 왕실의 존재가 사회의 안녕, 질서를 유지한다는 사실이 납득하기 어렵다. 할리웃의 자유스러운 분위기에 익숙한 메건 마클이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앞으로 해리, 아치와 함께 시민으로서 평범하고, 자유스럽게 살기 바란다. 그런 영국을 마치 막연한 고향처럼 생각하는 백인들의 동경과 향수가 두 나라를 맹방으로 묶어주고, 미국의 분위기를 종종 지나치게 보수화하여 유색인종들을 불편하게 만든다.
물어보나마나 색깔은 정해진 거 아니겠어So what’s the big 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