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셉 나우만 대주교, 낙태 지지 거론하며 공개 비난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가 지난달 20일 취임식 직전 성당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는 모습. [로이터]

한인 발달 장애 가정을 위한 ‘커뮤니티 헬스 워커’(CHW)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오렌지카운티와 L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미특…

미주화토산악회(회장 한승훈)는 지난 17일 가든그로브 소재 두리 댄스 스튜디오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송년의 밤’ …
풀러튼 시청은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2일 금요일까지 휴무이다. 시청은 2026년 1월 5일 월요일에 정상 업무를 재개한다.OC 동…
‘페어 하우징 파운데이션’(Fair Housing Foundation)은 내년 1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에나팍 엘러스 이벤트 …
부에나팍 시는 칼 브레너 공원(Carl Brenner Park, 7373 San Rafael Drive) 리모델링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파친코’ 이민진 작가,인터뷰] “이민자와 취약계층 보호해야” [‘파친코’ 이민진 작가,인터뷰] “이민자와 취약계층 보호해야”](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28/20251228210805695.jpg)
재미 한인 작가 이민진(57)씨가 새해 1월1일 뉴욕시장으로 취임하는 조란 맘다니(34) 뉴욕시장 당선인에 대해 “맘다니 시장이 긍정적인 변화…

김응화무용단이 지난 24일 열린 LA 카운티 연말 문화행사 제66회‘할러데이 축제’ 무대에 초청돼 한국 전통무용 ‘화관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인구가 올해 상당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 재무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1일 기준 LA카운티의 인…
권호열 세계무술총연맹 총재의 아들 에릭 권씨가 주연하는 드라마 ‘런(RUN)’ 시사회가 지난주 버지니아 애쉬번 소재 리걸 폭스 극장에서 열렸다…
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WIN) 퍼시픽 LA(회장 조미순)는 23일 LA 용수산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정폭력 피해 …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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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사탄인 트럼프 보다야 뭐... 낙태와 동성애가 돈이 안되니까 트럼프가 반대하고 무기 파는 건 돈이 되니까 찬성하는 거지.. 대통령은 종교주의자가 아니라 시민이 어떻게하면 다 달 살 수 있는가 결정하는 사람 아닌가? 미국 직장에서 법으로 종교 이야기도 못하게 하는 나라이면서...
교리를 기준으로 보자면 역대 어느 대통령이 독실한 신자겠습니까? 다른 대통령 앞에서는 불륜이건 비리건 이야기 하지 않다가 갑자기 여기서 이슈가 되는걸 보면 주교가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낙태만을 볼 수 있는 약간 신앙의 소유자이거나, 이걸 공론화해서 바이든을 까고싶은 언론사의 의지 최소한 두개중 하나가 사실이겠네요.
십일조, 헌금해서 하늘에 부를 쌓으세요~ 모든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ㅋㅋ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걸레같은 저질인간 트럼프의 더러운 성풍속에 대하여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한쪽 눈을 감았다. 그리고 다른 쪽 눈으로 정치인 트럼프를 옹호하였다. 위선이다. 그러나 가톨릭은 바이든에게 잔소리를 하였다. 차라리 후자가 낫다. 종교가 정치를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이슈를 향하여 신앙에 근거하여 교훈을 하는 것은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의무다. 그러나 종교도 스스로의 오류와 범죄를 징계도 하고, 건강하게 발전할 만큼 용기있고, 정직하고, 자정능력이 있어야 한다. 복음주의는 분별없는 보수성을 벗고, 자정해야한다.
세계의 거의 모든 미혼청년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혼전관계, 결혼한 부부가 저지르는 혼외관계가 '원치않는 임신'이 이슈의 시작이다.'원치않는 임신'을 한 남녀의 원천적인 부도덕은 정치인의 몫이 아니다. 정치인은 낙태 찬반의 치열한 공방 속에서 의미있는 정책을 정할 의무가 있다. 종교인들은 혼전과 혼외관계에 대하여 대책을 세워야한다. 무질서한 성풍속에 대하여 고민을 해야한다. 바이든을 꾸중하기 전에, 무질서한 성풍속을 방치하고, 때로 범죄에 포함된 일탈 종교인들을 생산한 종교계가 자성을 해야 한다.그리고 정치인들을 꾸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