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경제 세미나 17일·24일 두 차례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100세 시대 은퇴 준비 바로하기’ 세미나를 연다.
온라인 줌을 통해 오는 17일(수)과 24일(수)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두 차례 진행될 세미나는 고인호 공인재정설계사가 강사로 나서 100세 시대의 은퇴 자금 준비와 효과적인 재무 설계, 세금 혜택과 나에게 맞는 효과적인 자산 운용,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투자 시 유의할 점 등을 다룰 예정이다. 나이대에 따라 치중해야 하는 준비 방법이 다른 점을 고려해 17일은 20대-40대, 24일은 50대-60대를 대상으로 한다.
복지센터 박인국 사회복지사는 “평균 수명 증가로 은퇴 준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대에 효과적인 재무 설계 정보를 안내하여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주택국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마련된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반드시 사전등록을 요한다.
한편 복지센터는 버지니아주택 개발국이 공식 지정한 주택 구입 관련 교육 및 상담기관으로 주택 구입 전 단계 준비 및 주택 구입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정부보조 아파트 및 시니어 아파트 관련 안내, 상담 및 신청 작업도 도와준다.
줌 온라인 사전 등록 링크는 https://3.ly/Money2040 (17일), https://3.ly/money5060 (24일).
등록 및 문의
(703) 354-6345 (ext.123)
igpark@kcscgw.org 박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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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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