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예닮교회 박상섭 목사가 지난 9일 별세했다. 지난해 10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박 목사는 병상에 있으면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말씀묵상을 전하며 오히려 지인들의 안부를 묻고 위로해왔었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를 주축으로 기도를 비롯해 성금도 모금하는 등 박 목사의 치유를 기원했으나 지난 9일 오전 8시 30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2년의 생을 마감했다. 박 목사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41대 회장, 워싱턴목회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워싱턴버지니아대학에서 상담학을 강의했다. 유가족은 부인 김현숙, 장남 박기찬, 차남 박기환 씨가 있다.
고별예배는 12일(화) 오전 11시 메시아장로교회에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워싱턴노회장으로 치러진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하관예배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