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인과기협, 20일 코로나19 웨비나 개최
겨울철에 접어들며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회장 조술연)가 관련 분야 연구 동향의 논의와 해결책 제시를 위해 ‘COVID-19 웨비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KSEA 회원들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금)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웨비나에서는 의학전문가들이 현재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연구 동향을 알려주고 토론한다.
박종연 교수(모피트 암센터)의 사회로 진행될 웨비나는 린다 리 교수(위스콘신 의과대학), 윤주흥 교수(피츠버그 의과대학), 김택수 박사(Jnana Therapeutics)등이 참여한다.
KSEA 조술연 회장(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 교수·원내 사진)은 “웨비나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사전 온라인 무료 등록은 17일까지, 상세내용은 웹사이트 https://webinar.ksea.org/covid-1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25달러 상당의 식사비도 제공된다.
문의 forum@ksea.org 박종연·양경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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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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