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 포기 10년새 2배 늘어, 습관적 출석자와 교류 절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전체 한인 유권자 수는 3만 6,068명으로 집계 되었다.가주 유권자 등록 현황을 조사하는 기관인 ‘폴리티컬 데이터’의 자…
임플란트가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세리토스 근처에 위치한 ‘리디파인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50…
OC 시사토론회(대표 서명룡)는 금년 상반기 ‘한국 근현대사 쟁점 시리즈’ 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는 10일(목) 오후 6시30분 격주로 11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와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김현석 목사)는 한미재향군인회(이사장 윤피터), 미재향…
어바인 세종학당은 여름을 맞이해서 2가지 특별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세종학당 재단이 주관하는 ‘세종 문화 아카데…
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우정의 종각에서 제48회 샌피드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이 초청돼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이며 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한국의 대형 악기제조 기업 삼익악기(회장 김종섭)로부터 시가 1만6,895달러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영 변호사의 모친 정종숙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발인은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공주 장례…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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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18-29세는 대학 교육 받고 사회생활 시작하는 나이요. 교회를 떠나고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죠. 가장 큰 원인은 대학 입학 하자 마자 공부하는 Western History요. 서구 문명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 기독교가 그 중심이 되었고 피의 역사였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부모 따라 다녔던 친구따라 다녔던 교회가 무섭다고 하더이다. 부모탓하지 않더이다. 그래서 노랭이파들이 대학물을 먹지 못해서 저 모양들이지요. 그러나 결혼해서 애 낳고 나면 다시 교회로 돌아온답디다. 애 낳을 때까지 기다려주오.
다니면 다닐수록 십일조, 봉사 사실상 지들 노예 ㅋㅋㅋㅋㅋ
펜데믹이 약간의 요인일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오늘날 기독교의 한계가 원인이겠죠. 미국에서 대통령을 포함해서 오늘날 비과학과 비논리가 늘어나는데는 본질에서 벗어난 기독교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과관계 파악을 전혀 못하는 타이틀이구만. 판데믹 때문에 젊은 이들이 교회를 안나오고 신앙을 버리는게 아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역할대신 트럼프 신도가 되어 나라 분열시키는데 일조하는 모습과 교회 기성세대 부모의 어처구니 없는 이중적 "신앙따로 주중삶따로" 가면모습에 자녀세대들이 신물난것이다. 교회수십년 다녀도 본인들의 부모의 주중삶은 여전히 그대로이고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수용은 커녕 보수적인 태도만이 맞다고 우기는 모습을 보면 교회가고 신앙생활 하고 싶겠냐? 트럼프위해 박근혜위해 기도하는 교회를 다니고 싶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