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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아시아계 인종차별 안돼” 하원서 결의안 통과
▶ 민주당 주도로 처리…공화당은 트럼프 비난용 결의안이라며 반대
이 결의안은 모든 공직자가 반(反)아시아 정서를 규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아시아계에 전염병 대유행의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로부터 공격과 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증오범죄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결의안은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다고 알려진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증오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난 3월 대만계 미국인인 민주당 그레이스 멍 하원 의원이 발의했다.
결의안은 민주당이 찬성하고 공화당이 반대하는 가운데 당의 노선에 따른 투표가 이뤄져 찬성 243명, 반대 164명로 확연히 갈렸다.
공화당은 이번 결의안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려는 의도가 담겼다고 봤기 때문이다.
실제로 결의안은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 '우한 바이러스', '쿵후'와 같은 비공식적 용어로 사용하는 것이 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반감을 더욱 부추겼다고 지적했는데, 이들 용어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책임론을 거론하면서 자주 쓴 표현들이다.
민주당 마크 다카노 하원 의원은 "대통령이 인종차별주의를 부추기고 아시아계 미국인과 이민자들에 대한 공격을 선동하고 있다"며 공화당의 결의안 반대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는 "코로나19를 우한 바이러스나 중국 바이러스로 언급하는 것이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에 기여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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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인이라도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조차 모르는 한인 트럼프 신도들, 한국인 싫다고 하여도 그저 백인주인을 위하여 꼬리를 치는 극소수 한인들! 일제 강점기 니뽄을 위하여 꼬리치던 친일파들과 다른점이 있는지?
제일 한심한 한인은 인종차별과 이민자들을 억압하고 있는 트럼프를 따르면서 자신이 백인인줄 아는 인간들
제일 한심한 한인들은 한인을 증오하고 차별하는 사람들... 더 한심한 한인들은 그러면서 타인종에 대한 평등을 외치는 사람들... 흑인들의 인권을 주장하면서 그들 사이에 가장 많은 살인과 범죄를 저지르는 현실과 같음...
민주당의 하원에선 코로나로 아시안 차별 안돼. 공화당의 상원에선 코로나로 중국인들 고로 동양인들 (똑같이 생겨 판별이 안되니까) 차별해도 돼. 이게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일어나는 동양인에 대한 차별 폭력 침뱃고 욕하는 일이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데 도 이 공화당 의원님들은 별로 신겅을 안쓰는것같아 이래도 되는건가 정신이 제대로 작동하는가가 걱정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