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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법원 체포영장 발부
3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는 한국 외교관 A씨가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던 2017년 말 대사관에 근무하는 직원을 상대로 세 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A씨는 대사관 자체 조사 과정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성범죄 의혹을 부인했으며, 그 어떤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A씨는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후 2018년 뉴질랜드를 떠났으며, 현재는 다른 국가의 한국 공관에서 총영사로 근무 중이다.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 측은 외교부가 A씨에게 1개월 감봉 징계를 내렸고,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다른 나라로 발령을 냈다고 뉴질랜드 헤럴드에 답변했다.
뉴질랜드 법원은 지난 2월 28일 A씨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나, 한국 정부는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외교관의 특권 및 면제 등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협조는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외교부가 성 비위 관련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다만, 성 비위와 관련해 외교부는 무관용 원칙을 엄정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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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두영의 해적경영학] 방향을 제시하고 증명하라: 바르톨로뮤 로버츠 &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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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한국성인들 성범죄경험 많이있다 그런데 검찰도 성범죄 가볍게 지금까지 처리해왔다 심지어 제주도 검사장도 성범죄 저질르고 지금 잠잠하고 더 무거운 형량을 때려야하나 검찰 인간들도 마찬가지라 그때뿐 그저 지나간다
이 파렴치한 자의 이름은 김홍곤 이고 현재 필리핀 총영사. 한국 정부에 의하면 감봉 1개월 처분 받고 정식 절차 받아 필리핀에 보냈다 함.
세상에는 참 여러가지 직업이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하루종일 땀흘려 일해야 겨우 먹고사는가 하면, 이런 인간들처럼 어떻게 하면 자기의 성적욕구를 해소할까만 궁리하는 한가한 직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