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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보도…기밀보고서 작성해 백악관에도 전달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AP=연합뉴스]
블룸버그는 3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정보당국이 이런 내용이 담긴 기밀 보고서를 작성해 지난주 백악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당국자들은 보고서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발병 건수와 사망자에 관해 중국이 공개적으로 발표한 내용은 불완전하고 이는 고의적이라는 게 요지라고 설명했다.
또 2명의 관리는 이 보고서에서 중국이 제시한 수치는 가짜라고 결론 냈다고 전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 오후 기준 8만2천여명의 환자와 3천300여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돼 있지만 중국 안팎에서 수치의 정확성을 둘러싼 의문이 꾸준히 제기됐다.
블룸버그는 중국이 무증상자를 환자 수에서 제외하는 등 수주 간 감염 건수 산정 방식을 반복적으로 변경했다고 지적하며, 미 당국자들도 중국 통계에 불신을 꾸준히 드러냈다고 전했다.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의료계는 중국의 자료를 '실제 예상보다 더 작은 것'으로서 해석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중국이 문제의 정도를 숨기고 정보공유를 늦추고 있다면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누차 촉구해 중국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서방 당국자들은 중국 외에 이란, 러시아, 인도네시아는 물론 발병 건수가 한 건도 없다고 주장하는 북한의 정보 신뢰성에도 의심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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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잘못은 누구나 할수있는데 그 잘못을 모르고 거짓말 은페혹은 남 탓 하며 반성 할줄 모른다면 동물만도 못한거죠, 중국이 은폐 헀다해도 미국의 코로나19 이 퍼진것과 무슨 상관관계가있는가...트럼프는 지금와서 입이 백개라해도 할말 없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가 잘못해도 그를 지지 두둔 열광하는 이들 때문에 항상 트럼프가 모든일을 전문인에 자문을 구하는게 아니고 아무도 안믿고 자기 짐작으로 맘대로 결정하고 잘못되면 거짓말 남탓 오리발....ㅉㅉㅉ.
중국은 이제 국제적으로 신뢰를 잃어서 회복이 불가능하다. 환자수 뿐만이 아니라 모든 통계가 자기네 유리한 쪽으로 조작이 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금년 중에 위안화 가치가 대폭락하리라고 본다. 한번 폭락하기 시작하면 10% 20% 가 아니라 1/10, 1/100 로 떨어지고 인민폐가 휴지조각이 될 것이다.
두세달 사이에 휴대폰 가입 취소가 2천만대라고 하고, 전국의 모든 화장장은 석달 동안 24시간 가동하면서 시체를 화장했다는데... 중국의 통계를 그대로 믿는 사람이 비정상 아니겠나.
한국도 총선때문에 문정권이 통계 조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