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의 이민 정책 변화로 시민권 시험과 절차가 복잡해지면서 전문가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경제적 여건 때문에 시민권 신청을 …
![[업계 소식] 풍부한 경험 갖춘 ‘인기 높은’ 보험사 [업계 소식] 풍부한 경험 갖춘 ‘인기 높은’ 보험사](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20/20251120201659695.jpg)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대부분의 한인들은‘명심 보험’(대표 애니 심)을 잘 알고 있다. 가든그로브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들은 메디칼, 메디…
가든그로브 시는 연말을 맞이해서 주택, 콘도 또는 아파트 외부에 장식한 연말 데코레이션 사진을 접수 받고 있다. 제출된 사진들은 시의 온라인 …
어바인 동물보호센터(6443 Oak Canyon)는 11월 15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연례 연말 기부 캠페인을 개최한다.이 기부금은…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가 미 전국에 태권도를 알리는 시범단을 창단했어요”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사무총장 김진섭)는 태권도의 …

김응화무용단의 김응화 단장이 롱비치의 아쿠아리움 오브 더 퍼시픽이 수여하는 2025년 ‘헤리티지 어워드’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

남가주 최대 규모의 아시아 전통 예술 경연대회인 팬아시아 댄스 앤 드럼 대회에서 이정임무용원의 청소년 단원들이 경연에 참가해서 전체 대상 등 …
지난 15일 샌개브리얼 셰라톤 호텔에서 열린 남가주 최대 규모의 전통 무용대회인 팬아시아 댄스 앤 드럼 대회에서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원장 유…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이제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6년 새해를 힘차게 맞기 위한 다짐을 하는 송년 …
아케디아 소재 홈갤러리인 ‘알트프로젝트’(대표 김진형)가 오는 29일(토)부터 한국 블루칩 작가 이상원이 참여하는 전시 ‘인 드리프트(In D…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20/20251120212755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뉴욕주법원이나 로컬법원 주변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연방 당국의 이민자 단속에 제동이 걸렸다.연방법원 뉴욕북부지원은 지난 17일 연방법무부…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허혜정 원장)이 2025년 가을 학기에 처음 개설한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한국어 1’이 오는 22일 성공적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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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래서 정숙희, 정숙희위원 하나 봅니다!! 정말 속 시원한 글 잘 읽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작금의 코로나 사태를 대처해야 할지 깨우쳐 준 명칼럼이었습니다. 각종 문화행사, 스포츠 경기, 식당, 모임등이 강제로 중단될 뿐 아니라 소소한 일상이 무너진 지금, March Madness 정말 잔인한 3월을 보내는 우리에게 멀리 보고 넓게 생각하라는 일침 고맙습니다. 화장실 휴지를 찾아 헤메이는 하이에나들(?)이 하루 빨리 제정신차리고, 평범한 루틴으로 돌아가길 두손 모아 빌면서..
각 개인의 위생관념이 크게 바뀌지 않는한 이런 팬데믹은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온 나라가 난리가 났는데도 아직도 기침과 재채기를 팔꿈치로 막고 하는 사람이 10%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말로는 떠들어도 실천이 없고, 내가 걸리는 것은 걱정이 되어도 남에게 전염시키는 것은 관심 밖입니다.
정숙희논설위원님..정말 촘촘하게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그지같은 글같지 않은 글자들이 도배한 미디어가 판치는 요즘..관심몰이에 눈먼 방송미디어들에 비하면 이런 좋은 정말 좋은 칼럼은 카톡이든 페북이든 트위터 인스타 요즘 말같지도 않은 헛 정보를 퍼나르는 쓰레기들이 퍼가야 할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퍼지는것을 막을수 없는 코로나바이러스라면 재수없이 걸린다 하더라도 싸워서 이겨 나가는 인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숙희 논설위원'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오랜만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주한국일보에 논리적이고, 일목요연하며, 군더더기없는 간결한 정 논설위원의 글을 대하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저도 몇 번을 읽어본 책인 제러드 다이어몬드의 ‘총, 균, 쇠’에서 균에 대한 부분을 다시 읽어보신 후에 글을 쓰신 성의에 고개 숙여집니다. 다른 논설위원들도 느끼는 바가 있었음 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