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밀알챔버오케스트라·뉴욕장로성가단 등 찬조 출연

뉴욕목사합창단이 제6회 정기연주회에서 중후한 남성합창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뉴욕목사합창단>
뉴욕목사합창단(단장 김종훈 목사 ·지휘자 이다윗 목사)이 1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목사합창단은 이날 ‘십자가 군기’, ‘주님을 따르며는’. ‘믿은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어찌 날 위함이온지’, ‘속삭이는 주의 음성’, ‘주와 동행하면서’, ‘감사하라 여호와께’,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등을 정상급 앙상블로 노래했다.
이날 연주회에는 월드밀알챔버오케스트라와 뉴욕장로성가단, 뉴욕사모합창, 손소혜(오카리나 연주)씨 등이 찬조출연 했으며 뉴욕목사합창단과 뉴욕장로성가단, 뉴욕사모합창단이 ‘축복’과 ‘송축해 내 영혼’을 마지막 무대에서 연합합창 했다.
단장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담임)는 “시편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며, 다른 하나는 고통 중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드리는 탄원과 기도다, 오늘 부르는 찬양 속에는 감사와 찬양, 그리고 탄원과 기도가 함께 있다”며 “바쁜 목회 활동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과 정성을 모아 입술의 제사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목사합창단 문의 347-251-0009(단장 김종훈 목사), 917-587-3756(총무 이보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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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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