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한인 식당서 손님이 총격 살해·자살극 ‘충격’
- 커버드 CA 보험료 폭등 우려… “40만명 무보험 전락”
- 트럼프 “LA 올림픽 개최 박탈할 수도”
- “체납 통행료·교통티켓 내라”등 쏟아지는 문자 메시지, 피싱사기 기승… 알고 보니 중국이 배후
- 챗GPT 야해진다… ‘19금 도입’에 윤리 논란
- 민주당 의원들 “오바마케어 보조금 복원하라”
close
- “‘스키드 로우’에서 LA 상징하는 희망의 마천루로”
- 파월 연준의장, 금리인하 지지 시사
- 한·미 무역협상 타결 ‘가시권’
- “타운을 대표하는 부티크 호텔로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 뉴욕 증시에 몰리는 한국 투자자들
- 현대차, 조지아 주립대에 500만달러 기부
close
- 야마모토, 21년 만에 다저스 투수로 PS 완투… 2연승 견인
- 유해란, 고향서 시즌 2승 도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
- 호날두, 역대 월드컵 예선 최다 득점 1위
- 아르헨, 푸에르토리코에 6-0 ‘골대 불운’ 메시는 2도움
- 韓 최악의 시나리오 피했다, 10월 피파랭킹 오히려 상승 전망... 월드컵 포트2 ‘일단’ 수성
- 오타니 NLCS 7차전 ‘끝장승부’ 가면 불펜 대기한다, 4차전 선발 확정
close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 세계 1위 연어 산지 노르웨이는 연어 회로 안 먹는다고?
- 등심? 안심?… 이제 돈가스도 9가지 맛 골라 먹는다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0회
- 물도 전기도 없는 ‘뫼끼’ 오막살이… ‘북유럽 선진국, 핀란드’
close
- 이젠 가치 기준으로 대학 고른다… 명문대보다 ‘가치관 일치’
- 대학 자체 재정보조 신청서 ‘CSS 프로파일’ 접수 시작
- 구속력 없는 ‘조용한 승부수’ EA를 아시나요?
- AI 시대, 핵심 디지털 리터러시 필수역량 8가지
- 재정보조 성공의 법칙 (1)
- 대학 등록금 부담 줄이려면… FAFSA 신청부터
close
- “5살 아이 탈모?” 피부과 뜻밖의 진단에 ‘화들짝’
-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다… 불임 치료 새 길 열릴까
-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다… 불임 치료 새 길 열릴까
- 명절이 두렵다? 추석 연휴 ‘관절 건강’ 지키는 꿀팁
- ‘극심한 어지럼’ 이석증, 5년새 환자 25%↑…50∼60대 여성 조심
- 건망증과 치매 구별법… 당신도 오늘 깜빡하셨나요?
close
- 블루, 그린, 골드… 세 가지 빛깔의 파라다이스
- [새 영화] 휴가차 빌린 대저택에서 섹스·살육이 뒤엉킨 사악한 블랙 코미디
- 유머ㆍ남녀의 은근한 로맨스 가미한 스파이 스릴러
- [주말 뭐 볼까 OTT] 산불 속에 갇힌 아이들을 구하라… 스쿨버스 기사와 교사의 사투
- 비틀스, 마이클 잭슨을 방송에 처음 소개한 남자… 그의 업적은 딴 곳?
- 50년 된 보문 단지 ‘빛’ 난다… APEC 맞아 새 단장한 경주
close
- 이자율 0%라도 집 못 사… LA 등 6개 대도시 “너무 비싸”
- “가구도 별도로 팔아요”… 집 팔 때 가구 포함해 부수익
- “집이 아니라 짐?… 집 값보다 무서운건 선택”
- “주택 가치 높이는 가을철 리모델링 아이디어”
- 섬뜩한 핼로윈 장식…설치 전 HOA 규정부터 확인을
- “가을 맞춰 침실 바꿔볼까”… 저렴하게 새 단장 하는법
close
- 조혜련 “’암 투병설’ 박미선, 치료 완전 끝났다..먼저 말해줘”
- 티아라 함은정도 품절녀 된다.. ‘전독시’ 김병우 감독과 결혼
- 데뷔 40년차 박중훈, 첫 에세이집 ‘후회하지마’ 출간
- “구순 축하드립니다”..신구, 김슬기와 90세 생일 기념 볼하트♥
- 故 서세원 사망 직후..BJ 아영도 캄보디아서 의문사 “속옷·中병원” 2년째 미궁
- “최고 권위, 정부 포상”..지드래곤 ‘문화훈장’ 받고, 변우석은 ‘문체부장관 표창’ 받는다
close
1989년 11월9일. 무슨 날인가. 동서냉전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이다. 1999년, 2009년 등 베를린 장벽 붕괴 10주년, 20주년 등 ‘0’으로 떨어진 해를 맞아 왜 사회주의는 망했는지 그 동안 언론 등을 통해 숱한 진단이 나왔다.
동과 서, 공산블록과 자유진영을 가로 막는 베를린 장벽이 세워진 때는 1961년 8월13일로 이 거대한 장벽은 28년간 존재해왔다. 올해는 그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30년이 되는 해. 그러니까 장벽이 없는 세월이 이제는 더 길어진 셈이다.
그래서인가. 2019년 11월9일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전후 해 쏟아져 나온 많은 이야기들이 그렇다. 적지 않은 게 ‘그 때 그 상황’에 대한 일종의 회고담들이다. 그 중 하나가 바나나 이야기다.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다. 그러면 과거 동독권에 살고 있는 독일인들은 지금도 이렇게 되묻는다고 한다. “바나나가 출고됐나. 왜 사람들이 줄서 있지?”
자유시장 경제의 서독에서 바나나는 흔했다. 중앙통제경제의 동독에서는 아주 귀한 과일이었다. 때문에 바나나가 나왔다하면 가게 앞에 긴 행렬이 생기기 마련으로 중년이 넘은 동독출신 독일인들은 무의식에 잠재된 그 기억 탓인지 그런 식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바나나 스토리는 무엇을 말하나. 사회주의가 들어선 곳에서 경제가 번영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달리 말하면 경제적 자유가 없는 곳에는 결핍만 있다는 것.
베를린장벽 붕괴라는 극적 사태가 없었다고 가정하자. 동독은 그러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었을까. 이 질문과 관련해 내셔널 리뷰지는 당시 동독경제를 주물렀던 당국자를 인터뷰했다. ‘길어야 1년, 6개월을 못 버텼을 것’이란 게 그 당국자의 솔직한 답변이다.
당시 동독의 국내총생산(GDP)은 아일랜드를 능가하고 서독 주민과의 1인당 소득은 32% 차이밖에 안 나는 것으로 미 CIA는 파악하고 있었다. 이는 그러면 어떻게 설명되어야 할까.
구 동독 당국자의 설명은 아주 간단하다. 모든 경제통계가 거짓이었기 때문이란 거다. 어느 정도로 거짓이었을까. 동독공산당 정치국원들에게조차 진실은 은폐된 채 거짓 통계가 보고 됐었다는 것.
이런 동독의 전례로 볼 때 석유부국이었던 베네수엘라가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선 후 식량조차 모자라 2017년 1년 동안 전 국민의 체중이 평균 24파운드 감소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에, 결과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거짓을 기반으로 한 체제. 그 사회주의가 들어서면 뒤따르는 것은 결핍밖에 없다. 자유의 결핍은 물론 물질의 결핍에 이르기 까지. 그 사실이 점차 잊혀져가고 있다는 것이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제기되는 또 다른 지적이다.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로 대별되는 미국의 젊은 세대 중 상당수는 사회주의를 장밋빛 색안경을 통해 바라보고 있다. 게다가 제철을 만난 사람들은 사회주의 정치인들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해졌나.
공민교육, 냉전시대사, 공산주의 등이 공립학교 커리큘럼에 들어있지 않다. 그 때문이 아닐까 하는 것이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미국사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뒤늦은 성찰이다.
동과 서, 공산블록과 자유진영을 가로 막는 베를린 장벽이 세워진 때는 1961년 8월13일로 이 거대한 장벽은 28년간 존재해왔다. 올해는 그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30년이 되는 해. 그러니까 장벽이 없는 세월이 이제는 더 길어진 셈이다.
그래서인가. 2019년 11월9일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전후 해 쏟아져 나온 많은 이야기들이 그렇다. 적지 않은 게 ‘그 때 그 상황’에 대한 일종의 회고담들이다. 그 중 하나가 바나나 이야기다.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다. 그러면 과거 동독권에 살고 있는 독일인들은 지금도 이렇게 되묻는다고 한다. “바나나가 출고됐나. 왜 사람들이 줄서 있지?”
자유시장 경제의 서독에서 바나나는 흔했다. 중앙통제경제의 동독에서는 아주 귀한 과일이었다. 때문에 바나나가 나왔다하면 가게 앞에 긴 행렬이 생기기 마련으로 중년이 넘은 동독출신 독일인들은 무의식에 잠재된 그 기억 탓인지 그런 식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바나나 스토리는 무엇을 말하나. 사회주의가 들어선 곳에서 경제가 번영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달리 말하면 경제적 자유가 없는 곳에는 결핍만 있다는 것.
베를린장벽 붕괴라는 극적 사태가 없었다고 가정하자. 동독은 그러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었을까. 이 질문과 관련해 내셔널 리뷰지는 당시 동독경제를 주물렀던 당국자를 인터뷰했다. ‘길어야 1년, 6개월을 못 버텼을 것’이란 게 그 당국자의 솔직한 답변이다.
당시 동독의 국내총생산(GDP)은 아일랜드를 능가하고 서독 주민과의 1인당 소득은 32% 차이밖에 안 나는 것으로 미 CIA는 파악하고 있었다. 이는 그러면 어떻게 설명되어야 할까.
구 동독 당국자의 설명은 아주 간단하다. 모든 경제통계가 거짓이었기 때문이란 거다. 어느 정도로 거짓이었을까. 동독공산당 정치국원들에게조차 진실은 은폐된 채 거짓 통계가 보고 됐었다는 것.
이런 동독의 전례로 볼 때 석유부국이었던 베네수엘라가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선 후 식량조차 모자라 2017년 1년 동안 전 국민의 체중이 평균 24파운드 감소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에, 결과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거짓을 기반으로 한 체제. 그 사회주의가 들어서면 뒤따르는 것은 결핍밖에 없다. 자유의 결핍은 물론 물질의 결핍에 이르기 까지. 그 사실이 점차 잊혀져가고 있다는 것이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제기되는 또 다른 지적이다.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로 대별되는 미국의 젊은 세대 중 상당수는 사회주의를 장밋빛 색안경을 통해 바라보고 있다. 게다가 제철을 만난 사람들은 사회주의 정치인들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해졌나.
공민교육, 냉전시대사, 공산주의 등이 공립학교 커리큘럼에 들어있지 않다. 그 때문이 아닐까 하는 것이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미국사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뒤늦은 성찰이다.
로컬뉴스
more
프레드 정 시장 ‘서울 스마트 시티상’ 받아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이 세계스마트지속가능도시기구(WeGO)와 서울특별시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서울 스마트 시티 상’(리더십 부문)을 수상했…
한글날 기념 글짓기 대회 가져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1일 가주 한글의 날 579돌을 맞이해 한글날 기념 행사와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이 …
OC 시사토론회 창간호 발간
사회 각 분야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OC코리안 오픈 포럼’(OC 시사토론회, 대표 서명룡)가 최근 창간호를 펴냈다.이…
한국의료진 방문 설명회 오늘 오전 11시 한인회관
‘한국협업병원’은 오늘(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OC한인회관에서 무료 설명회를 갖는다.이날 ▲강남제이에스병원-퇴행성 관절염 줄기…
이번 주말 부에나팍 실버라도 데이 축제
부에나팍시는 오는 17-19일까지 윌리엄 피크 팍(7225 El Dorado Dr, Buena Park)에서 제 69회 실버라도 데이 축제(S…
사람·사람들
more
SMG, 한인축제서 무료 가족사진 이벤트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의료그룹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리처드 박)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
“GCEO 업그레이드… 평생교육까지”
18기 수강생 모집에 나서는 한국외대 LA GCEO 총원우회 회장단. 왼쪽부터 김춘식 전 회장, 윤은희 수석부회장, 신현 회장, 제시카 변 부…
어흥 미주문화예술축제 이사회 “성공적 행사 다짐”
어흥 미주문화예술축제 이사회가 지난 12일 부에나팍의 가온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는 어흥 미주문화예술축제 릭 김 회장과 이용기 명예…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 “한인 커…
■ 충청향우회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명원식)가 올해도 역시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여해 충청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선보일 예정이다.충청향우회는 19…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 “다양한 …
■ LA 동부한인회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올해 처음으로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해 LA 동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의 위상…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통일교 정교유착 혐의’ 한학자 27일·권성… - 2
韓국정원 “해커조직, 정부 행정망 해킹…인증… - 3
한인 식당서 손님이 총격 살해·자살극 ‘충격… - 4
유엔 韓차석대사, 캄보디아 사태에 “강력한 … - 5
팀 쿡 만난 中상무장관 “美제재로 무역회담 … - 6
이진숙 ‘방미통위 설치법’ 헌법소원, 헌재 … - 7
트럼프 ‘가구 관세’에… “이케아도 미국 내… - 8
韓美 3천500억불 대미투자 이견 집중조율…… - 9
새크라멘토 주립대 한국의 날 행사 - 10
다문화 축제에서 한국문화 전파
- 11
‘용궁’ 부활한다… 원래 자리에 11… 1 - 12
작곡가 나효신씨 11월에 3회 로컬 공연 - 13
제인 윤 재단 2025장학생 선발 <본보 특별 협찬> /><알립니다> 제인 윤 재단 2025장학생 선발 <본보 특별 협찬> - 14
보이 그룹 ‘빅 오션’ 콘서트 - 15<정태문의 팝송산책>
- 16
다솜한국학교 인물로 배우는 한국 역사 교육 - 17
韓美 3천500억불 대미투자 이견 집중조율…… - 18
구윤철 “3천500억불 조기선납이 美입장… … - 19
커버드 CA 보험료 폭등 우려… “40만명 … - 20
트럼프 “LA 올림픽 개최 박탈할 수… 2
- 21
‘10살 연하 사업가♥’ 이상민, 완전 백발… - 22
다솜한국학교의 추석 행사 - 23
美상의,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100… - 24
“체납 통행료·교통티켓 내라”등 쏟아지는 문… - 25
“‘스키드 로우’에서 LA 상징하는 희망의 … - 26
볼턴 前안보보좌관 기밀유출 혐의 기소… 1 - 27
美 “中 한화오션 제재, 한미조선협력 약화시… - 28
“타운을 대표하는 부티크 호텔로 편안히 모시… - 29
K스타트업·K컬처 접목 ‘꿈 페스티벌’ 뉴욕… - 30
‘50% 관세 갈등’ 美·브라질 정상회담 잠…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모순
-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허두영의 해적경영학] 방향을 제시하고 증명하라: 바르톨로뮤 로버츠 & 스티브 잡스
- 이영진 에이스 증권 이사
[기고] 우리 고대역사를 향한 수구지심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Collateral beauty
- 박일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캄보디아, 한국인 킬링필드
정숙희 논설위원노벨상, 맥아더상, 필즈상, 튜링상…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주춤대는 미국, 내달리는 중국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씨를 뿌려야 새싹이 자란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살리나스에서 만난 스타인백
1/3
지사별 뉴스
낫소카운티서 이민자 ‘매달 270명씩’ 체포
낫소카운티 정부와 이민당국과의 단속 작전 공조를 통해 매달 평균 270명에 달하는 이민자가 체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낫소카운티는 …
“셧다운 공무원 해고 만명 넘을듯” 연방법원, 해고 조치 제동
워싱턴 지역 인구 지형도 ‘고령화’로 바뀐다
워싱턴 지역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고령화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출산율 감소, 이민자 감소, 비싼 주택 가격, 하이브리드 또…
셧다운 지속에 사회보장 서비스 차질
韓美 3천500억불 대미투자 이견 집중조율…김용범 “충분히 논의”
한미 관세 및 무역협상 후속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한국 정부 각료급 고위 관계자들이 16일 미국을 방문해 미측과 집중적인 협상을 벌였다…
보이 그룹 ‘빅 오션’ 콘서트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뭐래?
누가 쓴글인지모르지만 이친구도 소위 노땅중에 한명. 한국사람들은 이런이를 노땅, 미국사람들은 boomer라고 하는데 하나같이 베이비부머시대때 태어나서 지금까지 융통성없게 옛날 사고방식 고집하는 할배들 부르는 용어죠. 할배들 시대때는 민주주의가 잘 통했지맘 지금에선 민주주의도 헛점이 많아 이를 악용하는 이들이 많아졌죠.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인 북유럽, 캐나다 다 잘 살고있읍니다. 사회주의를 공산주의와 동일시하지마십시뇨. 그리고 이젠 우리 밀레니얼세대가 알아서 할거니 이제 그만 신경끄고 묘자리나 알아보고 손주들이나 돌보세요.
어떤 주위 이념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고 그 시스템을 운영하는 운영자가 문제인거라 난 말하고 싶다, 가정도 회사도 나라는 더욱더, 지금미국도 반은 트럼프 반은 민주당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는가 서로 손까락질하며 욕하며 내가맞고 너는 틀렷다한다, 총칼로 강하게 밀어붙여 사람은 동물 승질이 잇으니 그걸통제해야한다고 지금도 그런사람이미국에 반이된다니 아직도 공산구위가 통제경제가 통치가 옳다고 말하는것과같은맹락,하지만 자기는 절대로 자유를 억압하면 안된다 남이문제지 자기는 애국사회에 꼭 필요한존재란다,모두게 자유로울때 발전이 행복이 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