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라는 테마로 가든 그로브 한인 타운 샤핑몰에서 열린 35회 아리랑 축제에 지난 주말 한인과 타인종 주민들이 대거 몰려 ,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습니다.
장터에는 싱싱한 농산물과 각종 음식을 맛볼수 있는 푸드 코너가 마련되 축제장을 찾은 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막걸리와 맥주를 판매하는 비어가든에도 주말 저녁 지인들과 정겨운 한잔을 기울이는 한인들로 북적였습니다.
아리랑 축제는 6년만에 부에나 팍에서 가든 그로브 한인타운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에는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이 주최한 ‘ 오렌지 가요제’가 축제 무대에 올려져 축제장을 후끈 달궜습니다.
오렌지 가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은 조장혁의 ‘제발’을 부른 박정환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박정환씨는 일주일전 엘에이 한인 축제에서 라디오 서울 주최로 열린 ‘ 나도 가수다’에 결선까지 올랐다 안타깝게 수상을 놓친후 오렌지 가요제에 다시 도전했다 대상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인기상에는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흥겨운 춤 사위와 노래를 선보인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한 설태구 씨가, 장려상에는 윤정하의 ‘찬비’를 애절한 목소리로 불러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진 양 씨가,
우수상에는 김경호의 ‘사랑했지만’을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열창한 제이 리 씨가, 최우수상에는 가수 송창식과 비슷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송창식의 ‘우리는’을 부른 김홍렬 씨가 받았습니다.
K-POP경연대회와 한복 패션쇼, 발레 쇼, 골든벨 퀴즈쇼, 연예인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쏟아져 가을 주말 즐거운 축제 한 마당이 되었습니다.
한국 TV 남궁솔입니다.
영상 촬영 : 한국TV 남궁솔
영상 편집 : 한국TV 남궁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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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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