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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 법원서 연출 찬사
증인석에 앉은 브랜트 진은 “난 당신을 한 명의 사람으로서 사랑한다. 당신에게 어떠한 나쁜 일도 바라지 않는다”며 “당신이 감옥에 가는 것조차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형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관 앰버 가이거(31)가 남은 삶을 그리스도에게 바치기를 원한다면서 신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이거는 지난해 9월 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파트로 귀가하다 자신이 사는 3층이 아닌 4층에 잘못 내린 뒤 자신의 집으로 착각하고 보탐 진의 집에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던 그를 총으로 쏴 살해했다. 보탐 진을 자기 집에 침입한 강도로 착각한 것이다.
촉망받는 흑인 젊은이가 집에 있다가 백인 경관의 총에 맞아 숨진 이 사건은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백인 경관들이 비무장 흑인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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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f9only씨, 만약 당신 아들이 혼자 집에있는데 옆집 백인 아저씨가 문열고 들어와 너 누구야하며 대답도 듣지않고 그냥 쏴서 죽이면 당신은 괜찮겠는가? 만약 이 사건이 백인 여경이 흑인을 죽인게 아니고 흑인이 백인여경을 죽였으면 그 흑인은 아마도 사형선고받았을것이다. 그렇게 백인들의 개가 되려고 노력하지마라. 그래봤자 그들한텐 당신 황견으로밖에 안보이니.
과실치사가 아니고 살인이요. 내용을 재대로 알고 댓글을 다시요. 내용을 모르거나 알아보기 귀찮으면 그냥 눈팅이나하다 가시지...왠 아는척...... ㅉㅉㅉ
판사가 포옹하다니. 병주고 약주나. 고의살인도 아니고 착각에 의한 치사인데 10년형은 과하지 않나?
비극중의 비극이다. 그와중에도 흑인들은 "Black Lives Matter" If it was a black on black killing, they say "Black Lives Sometimes Matter" If black killing white, they say nothing. they hear nothing, they see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