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1.24.2019 US]
하원의장 트럼프 이겨,
트럼프 지지율 최저,
전직 국토안보부 장관들의 경고,
네주엘라 미국 러시아,
중국경제 퇴조,
MAGA 모자 위협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확실하게 지는 형태로 정적의 뜻을 따랐습니다.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뜻대로 국정연설을 연방정부 폐쇄가 끝난 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이유가 있습니다.
정부폐쇄 기간이 길어질수록 미국인들은 정부폐쇄가 멕시코 국경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인식하면서 대통령의 지지도는 FOX TV 조사에서도 최악으로 내려갑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좐 켈리를 포함한 5명의 전 국토안보부 장관들이 연방정부 폐쇄를 끝내지 않으면 국가안보가 크게 위험하다고 경고한 편지를 대통령과 상, 하원에 보냈습니다.
봉급을 못받고 일하는 연방 공무원 가운데 후드뱅크에서 식료품을 지원받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상무장관은 공무원이 왜 프드뱅크에서 줄을 서서 음식을 타먹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의회에서 러시아 스켄들에 대해 조사받으려던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는 대통령 측의 협박이 무서워서 청문회 출석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빨간색의 일명 트럼프 야구모자를 남부연합기나 나찌상징보다 더 위협적으로 느껴진다는 여론이 형성됩니다.
중국의 40년 경제팽창이 끝나간다는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인베스터스 비지니스 데일리는 사설에서 중국은 경제와 인구구조 등의 이유로 미국을 영원히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베네주엘라에 두 명의 대통령이 공존하게 됐습니다.
미국이 지지하는 야당의 자칭 대통령과 러시아가 지지하는 현 대통령입니다.
러시아는 미국에 베네주엘라에 군사개입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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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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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의 폐쇄는 대통령과 국회모두 책임이 있지요. 민주주의 정치는 타협과 대화가 기본인데 전혀 대화도 탸협하려는 의지가 없이 자신들이 원한는것을 100% 얻으려는 자세는 독선과 아집이지요.하이스쿨아이들도 이보다는 민주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