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4월 16일 아픔·탄식 가득했던 진도 팽목 ‘여전히 그날 기억’
▶ 미수습자 기다리는 목포도 추모객 눈물 마르지 않아 ‘어서 돌아오게’

4월 16일에 머물러있는 팽목항 (진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세월호 참사 4주기가 다가온다. 참사 현장인 전남 진도에는 아픔의 기억이 오롯이 남아있고, 세월호가 올라온 목포신항에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5명을 향한 그리움이 남아있다. 이달 10일 전남 진도 팽목항 분향소 주변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다.

빛바랜 리본, 마르지 않은 눈물

‘2014년 4월 16일’을 기억하는 사람들

4년 전 ‘기다림’ 이어갔던 진도체육관

꺼지지 않은 촛불

팽목항 방파제를 찾은 추모객

생명이 움트는 세월호 기억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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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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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징한 것. 아직도 우려먹을 것이 남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