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하늘 우리교회에서 열린 디모데성경연구 세미나후 참석 목회자와 사모 기념촬영.[사진 준비위원 김환중 목사]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 지역 목회자와 디모데성경연구원(대표: 이재학 목사)이 협력하여 개최 한 성경연구 세미나가 지난 2일 새하늘 우리교회(담임 곽정빈 목사)에서 4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한 이날 세미나는'참 믿음의 5가지 가치관'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이재학 목사(디모데성경연구원 대표)가 쾌락과 행복, 비방과 판단 강의를 했다.
이흥구 목사(Church Health Academy 대표)는 ‘직업과 하나님의 뜻은’ 맡아 강의했다. 신현빈 목사(월드 티취 한국 대표)는 소유와 가치, 고난과 인내 제목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각과에 대한 강의 후에는 테이블별로 목회자들이 실제 목회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와 적용에 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김홍기 박사(전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현 오이코스대학교 대학원장)의 총평과 축도로 마쳤다.
성경연구 세미나에는 산호세,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지역뿐만 아니라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지역의 목회자도 참석하는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환중 목사(산호세 에벤에셀교회)는 “이제는 지역과 교단을 초월해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참 믿음의 개혁이 이루어져야 함을 토론하고 결심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이날 세미나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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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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