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 타임즈가 헤이워드의 새 사무실에서 손원배 목사 사회로 이전 감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헤이워드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크리스찬 타임즈(대표 임승쾌)가 지난달 31일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손원배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 담임)는 말씀(요 7:37,38)을 봉독한후 “ 유대민족이 광야생활를 기억하여 지키는 초막절 끝날에 예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그리하면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손목사는 지난 14년동안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당한 크리스찬 타임즈가 주님의 능력으로 영적 목마름이 절실한 북가주지역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는 선교사역을 감당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승쾌 대표는 “아브라함이 처소를 옮길때마다 제단을 쌓았듯이 새 사무실 입주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먼저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면서 “이 자리에 오신분들과 평소 기도와 성원해 주시는 교회와 목사님들 그리고 CBMC 동역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인사했다.
이날 신태환목사(시온장로교회 담임)의 예배를 위한 기도, 권영배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박찬길목사(좋은 교회 담임)가 친교를 위해 기도했다.
임승쾌 대표는 크리스찬 타임즈 발행과 아울러 현재 SF CBMC 회장을 맡고 있다.
새 사무실 주소 : 1320 Apple Ave # 204. Hayward. CA 94541 새 전화 (510)397-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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