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3-15일 3일간 페어시티 시네마 아트
화제의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워싱턴 상영 일종이 최종 확정됐다.
‘워싱턴 상영준비위원회’(위원장 정석구)는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오는 8월13(일), 14, 15일 사흘간 페어팩스 시티 소재 시네마 아트 극장에서 특별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영관은 ‘라이프 타임’과 한식당 브레이크스가 있는 페어시티 몰에 위치해 있다. 상영시간은 저녁 7시15분으로 하루 1회씩 총 3회 상영된다. 방영시간은 109분이다.
입장료는 10달러이며 인터넷 사이트 ‘Eventbrit e.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매처로는 애난데일 가보자 횟집(703-354-1356, 703-609-0704), 쎄라미용실(703- 378-5610)이 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 출마하는 선거마다 번번이 낙선했던 노무현이 2002년 대선 당시 지지율 2%의 꼴찌 후보에서 대선후보 1위,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그 기적의 역전 드라마다.
문재인 현 대통령을 비롯해, 유시민, 안희정 등 39명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를 통해 정치인 노무현이 아니라 인간 노무현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상영회에는 제작자 최낙용 PD가 직접 참석해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제작과정에 대해 들려주고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본 상영회는 ‘사람사는 세상 워싱턴’(대표 이기창)에서 주관하며 ‘미시 USA’ 워싱턴 회원들이 돕고 있다.
단체 스폰서 및 개인 기부금도 접수 받고 있다. 기부금은 최낙용 PD 항공료, 대관료, 광고료 등 제반경비로 사용된다.
문의 (703)627-2755, sasasewashing tondc@gmail.com 사사세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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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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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감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