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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상록대학 종강식…탁구 등 서머특강 이달말 시작
상록대학 합창반 학생들이 노래하고 있다.
실버스프링 소재 참사랑 교회 교육관에서 열린 종강식에서 최정근 회장은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하는 사람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 온 힘과 정열을 기울여 앞을 보고 나가면서 우리 모두 시간의 주인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학생들과 강사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업장소를 제공하는 참사랑교회 김찬 담임목사도 종강을 축하했다.
신상철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종강식은 개회기도(이종관 목사), 회장인사, 학사 보고 및 강사소개(정현숙 교육부장), 상록회가 제창으로 진행됐다.
또 특별 초청된 통합 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의 추성희 교장과 유니 힉스 양이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과 그를 위한 조부모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학예 발표회에서는 음악반 합창(지휘 이신옥, 반주 박혜자) ‘푸른 열매’와 ‘You are my Sunshine’에 이어 크로마하프반(양 비비나 지도)의 ’바닷가의 추억‘ ‘사랑은’, 기타반(박시몬) 연주, 동영상반(이종관) 발표 등이 있었다.
이번 학기에는 150여명의 시니어들이 탁구/체스(신우현), 붓글씨(조희래), 감정조절(계영희) 등의 신설강좌를 비롯 영어노래(지도강사 정현숙) 등 20여개의 다양한 강좌에서 주 3회(화, 목, 금) 수업해왔다.
강좌는 정윤조, 앤 불락, 전윤주, 이인갑, 김명옥, 김미순, 전윤주, 김종만, 전성호 씨 등이 이끌었다.
한편 상록대학은 여름방학 특강으로 탁구 캠프(6월20일-9월1일), 금요 라인댄스(6월23일-9월1일), 목요 기타반(7월6일-8월31일), 금요 크로마하프반(7월7일-8월25일), 화요 미술반(6월20일-8월29일) 등을 운영한다. 상록회 웹 사이트는 www. kascamd.org
문의 (301)438-7304
kascamd@gmail.com
장소 3305 Norbeck Rd.,
Silver Spring. MD. 2090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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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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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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