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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 몬클레어 컨트리클럽
애난데일서 30분거리 덤프리스에 위치
1,350달러면 연간회원… 지금 모집중
부부회원 연 1,950달러
워싱턴 지역 유일의 한인 소유 컨트리클럽인 몬클레어 컨트리클럽(Montclair Country Club)이 1년 회원을 모집 중이다.
1년간 월-금요일 이용회원은 개인 1,350달러, 부부는 1,950달러에 가입할 수 있다. 월-일요일(토, 일은 12시 이후) 전체 회원은 개인 1,750달러이며 부부는 2,450달러다. 그린피와 카트를 포함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골프 썸이 없는 경우 한인 회원들도 썸도 만들어준다고 한다.
애난데일에서 30분 거리인 버지니아 덤프리스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18홀 골프 코스 외에도 드라이버 레인지, 실내외 테니스 장, 수영장, 레스토랑과 각종 연회장을 구비했다.
주니어 캠프 운영
레슨 교실도 마련돼 교습도 실시되고 있다. 특히 7세-17세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골프 캠프 및 PGA 주니어 리그 골프에 참여할 수강생들의 등록도 받고 있다. 특히 주중 30달러, 토, 일요일 35달러로 라운딩을 즐기는 트라이얼 멤버 스페셜(Trial Member Special)도 있다. 프로 샵에 직접 티타임 예약할 때 ‘코리언 뉴스페퍼 스페셜’이라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이와 함께 한인단체들의 각종 골프모임이나 토너먼트도 접수를 받고 있다.
결혼식 고희연 등 인기
이와 함께 몬클레어 컨트리클럽은 골프 라운딩은 물론 잔치모임 등 품격 있는 다양한 행사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클럽하우스에는 대소 연회실이 있어 송년회, 단체 행사. 축하파티, 결혼식과 돌잔치, 고희연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음식도 최고급 호텔 못지않은 맛과 질에 가격도 저렴해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고 300석까지 구비돼 있다.
문의 (804)306-6186 한국어 담당 마크 정.
영어문의는 (703)386-6594
주소 16500 Edgewood Drive
Dumfrieds VA 22025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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