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카운티 경찰국, 범죄신고 및 소통 위해
▶ MD한인회-여성골프협회, 경찰관 격려행사 열어

하워드경찰국 소속 경관들이 9일 엘리콧 시티 소재 꿀돼지 식당에서 한인 관계자들과 오찬행사 뒤 기념촬영을 했다.
하워드 카운티 경찰국이 한인들의 범죄 신고 등 치안확보와 커뮤니티 소통을 위해 한인 전용 연락(Police Liaison) 시스템을 구축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초가을 사이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한인 전용 연락망 시스템은 한인 이민자들과 카운티 경찰국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증진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와 여성골프협회(회장 정 글라라)는 9일 엘리콧 시티 소재 꿀돼지 식당으로 하워드 경찰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갖고 노고를 격려한 후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교류증진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개리 가드너 경찰국장은 “한인 커뮤니티와 경찰이 열린 마음으로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하워드경찰국은 한인 커뮤니티와 친밀한 교류를 위한 대화 창구를 열기 위해 7월 1일부터 초가을 사이에 연락 담당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드너 국장은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살고 있는 하워드카운티의 특성상 시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커뮤니티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한인사회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 행사에는 개리 가드너 하워드 경찰국장을 비롯해 40여명의 경찰관, 하워드카운티 리사 김 의원, 킴 올드햄 메릴랜드 주 변호사, 김동기 워싱턴 총영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와 우호교류 증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 백성옥 회장은 “경찰들의 노력과 수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한인사회와 하워드 경찰국 간의 친밀한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를 위해 풍성한 오찬을 기꺼이 후원해 준 꿀돼지 김미경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미경 대표는 “한인들이 밀집한 하워드 카운티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서 음식으로 보답하고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두 한인단체는 꿀돼지 김미경 대표에게 행사 후원에 대한 공로상을 증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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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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