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내 ‘2018 최우수 대학원’
▶ 버지니아대 법대 전국 8위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미국 내 ‘2018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서 법학은 예일대, 의학은 하버드대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하버드는 경영대학원(MBA)과 교육학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엔지니어링은 MIT, 간호학은 듀크가 탑을 차지했다.
의학 대학원(리서치 부문)에서는 하버드, 스탠포드에 이어 존스 합킨스가 3위를 차지했다.
워싱턴 지역 대학으로는 UVA 27위에 이어 메릴랜드대(40), 조지타운(45), 조지 워싱턴(59), VCU(80) 등으로 나타났다.
법학 대학원 부문에서는 워싱턴 지역 9개 대학이 100위권에 랭크됐다. 예일, 스탠포드, 하버드가 1, 2, 3위를 차지했으며 시카고(4), 컬럼비아(5), NYU(6), 펜실베니아(7), UVA·미시건 앤 아버(공동 8), 듀크(10)가 탑 10에 들었다. UVA 외에 조지타운(15), 워싱턴 앤 리(28), 조지 워싱턴(30), 조지 메이슨·윌리암 앤 매리(공동 41), 메릴랜드(48), 리치몬드(57), 아메리칸(86)이 100위권에 랭크됐다. 경영대학원 순위에서는 하버드(1), 펜실베니아(2), 시카고(3)가 탑 3에 올랐으며 워싱턴 지역 대학으로는 UVA(14), 조지타운(21)이 포함됐다.
엔지니어링 부문은 MIT(1), 스탠포드(2), UC 버클리(3)에 이어 존스 합킨스(19), 버지니아 텍(27), UVA (39)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학은 하버드(1), 스탠포드(2), UCLA(3), 존스 합킨스(6), UVA(18), 메릴랜드(32), 조지 워싱턴(38) 등으로 집계됐다.
간호학은 1위 듀크에 이어 존스 합킨스 2위, 유펜 3위에 이어 메릴랜드(10), UVA (19), 조지타운(28), 가톨릭(31), 조지 워싱턴(31), VCU(48) 등이었다.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대학원 프로그램 순위는 미 전역 1,970개 이상 대학원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학교 교수진, 연구와 학생들의 우수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을 종합해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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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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