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세 시온영락교회 이기준 담임 목사 취임
산호세 시온장로교회는 지난 19일 석정일 목사 이임및 이기준 담임 목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김광진 목사 (산호세 영락교회) 사회의 이날 예배는 산호세교협 회장인 김옥균 사관(구세군 은혜한인교회)의 기도와 노회장인 박상근 목사(새크라멘토 한인 장로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박상근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10절을 본문으로 세상적인 자격이나 재능등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목회자가 되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시온영락교회 담임 으로 취임한 이기준 목사는 "이 교회가 생명을 살리는 삶의 첨병을 걸었던 신약교회의 회복을 향해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교회의 존재 목적인 영혼구원과 제자 양육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또 자녀들의 신앙과 리더십을 책임지는 교회가 되어가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기준 목사는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를 했으며 현재 GTU박사후보 과정에 있다.
시온영락교회에서 6년여 동안 목회를 한 석정일 목사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소재한 다운교회 담임 목사로 청빙을 받아 한국에서 목회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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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선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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