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샘교회가 12일 김관석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드린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환중 목사,김수정 사모,김관석 담임 목사,김홍기 목사.양성덕 감리사,현진광 목사,맨끝 정환옥 목사. [사진 선한샘교회]
서니베일 선한샘교회 제2대 담임으로 부임한 김관석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2일(일) 오후5시 동 교회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김환중목사(지방회 선교부 총무.에벤에셀교회) 사회의 1부 예배는 현진광목사(SF선교교회)의 기도, 만남중창단(Bay Men's Choir) 특별찬양, 김홍기목사(전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김홍기목사는 ‘새 역사 새 지도자’(여호수아1:5-9)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모세는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라오라고 이야기하는 디렉터(Director)형 리더였고, 여호수아는 백성들과 함께 요단강에 들어가서 어깨동무하고 요단강을 가르는 동역자형 지도자였다”면서 “김관석 목사가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가 되어 선한샘교회의 새 가나안을 꿈꾸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관석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받아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의 몸된교회를 섬기겠다”고 응답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양성덕 감리사(페어필드교회)의 축복기도와 정한옥 목사(한마음사랑교회)의 축사순서도 있었다. 김관석 담임 목사는 오하이오주 신시니티 한인매디슨빌 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다가 지난달 22일 선한샘교회에 부임, 이날 담임 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선한샘교회 주소: 535 Old San Francisco Rd, Sunnyvale, CA,
전화 669-264-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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