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기 세 미나 참석 예약 15쌍 커플에 일대일 상담 기회 제공

조슈아 버거 메디컬 디렉터가 집무 실에서 차병원 난임센터가 부부들을 위 해 제공하는 다양한 불임 관련 의료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 세계 1만여쌍의 부부들에게새 생명의 기적을 선사한 한국 차병원 그룹이 LA 차병원 난임센터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남가주는 물론미 전역의 한인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행복한 가정이라는 병원의 비전을 몸소 실천하고있다.
한국 차병원이 2001년 LA에 설립한 차병원 난임센터는 수준 높은기술과 개인별 맞춤형 케어를 바탕으로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카이져 병원 출신의 난임 분야 최고 전문의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조슈아 버거 박사를 메디컬 디렉터로 영입해 한 층 더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거 박사는 존스홉킨스 대학과UCLA 의대를 졸업한 후 앨라바마주립대 펠로십을 거친 엘리트 의사로 차병원의 비전인 ‘행복한 가정’과 뜻을 같이하기에 차병원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버거 박사는 “전 세계 인구의 7분의 1이 난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새 가족을 꾸리려는 젊은 부부들에게 난임은 너무나도 큰 불행을 안겨준다” 며 “차병원은 혁신적인 의료기술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세미나와 강도 높은 연구를 통해난임 치료를 선도하고 있기에 많은 환자들이 가정을 이루는 행복을 차병원을 통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적인 면에서 한인들은 난임이 죄인 것 마냥 주변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남에게 부끄러워 말하지 않거나 난임을 이유로 병원을 찾는 것이 비밀인 것처럼 여기는데 버거 박사에 따르면 난임은 의료적인 질환이지 부끄러워 할 문제가 아니므로 한시라도 빨리 병원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차병원은 방문하는 환자마다 친절한 개별 상담과 초음파,혈액 검사 등 정밀한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며 의료진은 방문하는 환자들을 가족처럼 처음부터 완치까지 함께 한다.
차병원 난임센터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난임 세미나를 개최해 참여하는 부부들에게 난임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의료상담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한 15쌍의 커플에게는 약 600달러 상당의일대일 상담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환자들을 위한 영어,중국어, 일본어 서비스는 물론 한인 환자들이 병원에 방문했을 때어떠한 언어적 불편함도 겪지 않도록 한인 의료진이 항상 준비되어있다.
윤여경 디렉터는 “많은 한인 난임환자들이 비싼 돈을 들여 한국에 있는 차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가는데 LA의 차병원 난임센터는같은 차병원 그룹이며 동등하거나 한국보다도 더 높은 수준의 난임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있다”며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불임관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차병원 난임 센터에서는 시험관아기시술, 인공수정과 난자동결 등다양한 시술을 제공하며 버거 박사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난임이나 다운 신드롬 등 아이의 유전적질병 발생률이 높아지는데 난임 센터는 최첨단 난자동결 시술로 젊고 건강한 난자를 보관해 두었다 원하는 시기에 계획적으로 아이를 가질수 있어 젊은 부부들이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라고 전했다.
차병원은 LA 한인타운과 가까운미라클 마일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까지 영업한다.
▲주소: 5455 Wilshire Blvd #1904 LA
▲전화: (323)525-3377
▲웹사이트: www.chaiv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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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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