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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라 스시’에서 일본 쉐프가 선보이는 정통 일식 맛 보세요
▶ 수제 식초로 초밥 만들고 라멘도 직접 뽑은 면으로 요리
카시라 스시는 엄선된 재료와 노련한 일본인 셰프의 손맛으로 차별화된 정통 일본 요리를 선보인다.
LA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솔레어 콘도 1층에 새롭게 오픈한 카시라 스시(Kashira Sushi & Ramen Bar·대표 야마모토 유키나리)가 다양한 메뉴와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살린 맛으로 한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카시라 스시는 LA 한인타운에서 보기 드물게 일본인 사장과 셰프가 운영하는 스시집으로 일본 전통 요리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신선함을 최고로 유지시켜 손님상에 내어 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야마모토 대표는 일본에서부터 스시 레스토랑을 운영해 지금까지 30년 동안 한결같이 일식 레스토랑만을 고집하고 있다.
야마모토 대표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한인타운에서 일본인 오너가 운영하고 일본인 쉐프가 직접 만드는 정통 일식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다년간의 노하우로 최고의 풍미를 살린 음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카시라 스시는 100% 코시히카리 쌀만으로 스시를 만들어 쌀의 윤기와 탱탱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또, 직접 제조한 식초를 사용해 스시 라이스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카시라 스시는 참치의 왕이라 불리는 혼마구로 만을 사용해 최고의 맛과 퀄리티를 보장하며, 직접 뽑아 만든 면으로 라멘 맛의 깊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샌타바바라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우니와 캐나다 벤쿠버에서 생산되는 쿠마모토 및 시애틀에서 생산되는 패니 베이의 신선한 굴 향을 최대한 살려 정기적으로 산지에서 직접 배송 받고 있다.
LA 한인타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카시라 스시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런치 스페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진한 육수가 일품인 라멘과 미니 보울 콤보를 5달러, 와규, 우니, 할리벗, 스노우 크랩 스시 등이 모두 포함된 니기리 트러스트 미 스페셜을 20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치라시와 미니 라멘 콤보를 14.50달러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에피타이저 메뉴와 롤, 디저트 등을 스페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해피 아워’ 동안 주류메뉴를 50% 할인판매 한다. 해피아워에는 기린 생맥주와 하우스 핫 사케와 하우스 콜드 사케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국의 막걸리와 비슷한 맛과 색으로 한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니고리 사케 및 화이트 와인이 포함되어 있다.
주차가 아주 편리한 것도 카시라 스시의 큰 장점이다. 카시라 스시는 6가와 윌셔 블러버드 사이 옥스포드 애비뉴에 입구가 있는 솔레어 콘도 지하의 상가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도장을 받을 경우 3시간까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카시라 스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한다.
▲주소: 3785 Wilshire Blvd A24, LA
▲전화: (213)38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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