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M. 제10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 열방 위해서도 기도

제10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 기도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손에들고 한국을 위해 합심 기도하고 있다.[사진 GIM]
제 10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가 글로벌 국제선교회(Global International Missions대표 정 윤 명목사) 주최로 지난 1월 29일 여러 민족 대표 목회자와 성도,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레젠 힐에 위치한 제일크리스천교회( First Christian Church . 담임 Doug McCoy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의 주강사인 빌 마태 박사( Oak Park Christian Center 원로목사 )는 열방의 치유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하고 그의 얼굴을 구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인용하여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남.북한 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동, 몽골, 퍼시픽 아일랜드, 이란, 러시아 등의 중보기도 요청내용과 각국의 당면한 기도 제목들( Prayer Issues)을 제시후 회복을 위한 영상발표(presentation)가 있었다.
또 여러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각 민족 목회자와 참석자들의 뜨거운 통성 연합기도 시간도 있었다.
특히 이날 미국 교회, 학교, 사회, 정부, 군인, 젊은세대를 향한 영적각성과 캠퍼스 복음화를 촉구했다. 그리고 동성애와 낙태등의 창조질서를 어지럽게하는 미국을 위해 GIM의 선교위원들이 15개항의 미국 회복기도문을 Steve Willhite 목사(콩코드 Parkhaven Community Church교회 담임 )가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 내용을 알려 온 정윤명 목사에 의하면 한국부문 발표에서는 북한이 대한민국을 향한 심각한 핵무기와 사이버테러 위협과 함께 최근 광화문 광장에 있는 북한을 선호하는 구호와 충격적인 조형물 설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함께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면서 한국을 위해 합심 기도하고 "애국가"도 불렀다.
미국 및 여러민족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최근의 남.북한의 심각한 실정의 영상을 보고 한국의 조속한 정국 안정과 함께 한국 대통령의 직무복귀에 대한 소원을 강력히 피력하며 합심기도하였다.
이날 한국 부문 발표는 LA community christian church의 제임스 조 목사와 샌프란시스코 Chinese Grace Baptist church의 두 한국계목사가 발표를 했다. 샌 리앤드로 빌리지침례교회의 Kevin Waldrop목사도 한국을 위해 합심기도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대회장인 정 윤명 목사( GIM대표 )는 오는 5월 7일 제10회의 글로벌 다민족컨서트를 갖는다고 발표하고 미국내의 많은 한인 커뮤니티도 적극 참여할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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