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보호에 최선”
■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뉴욕시 한인 여러분 해피 뉴이어(Happy New Year)! 뉴욕시는 한인 등 이민자 커뮤니티가 뉴욕시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스몰비즈니스와 중산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한인 등 소수 이민자들이 불공평한 일을 당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뉴욕시는 한민족 최대 명절인 음력설을 공립학교 휴교일로 선포하는 등 다문화를 인정
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이민자들을 보호하고 중산층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다하겠습니다.
“한인사회 리더십 기대”
■ 김기환 뉴욕총영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6년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작년 국회에서의 대통령 탄핵 발의안의 통과로 인해 금년 정치일정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는 있지만, 우리 국민과 정부는 그간 여러 차례 국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듯이 이번에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국가로 발전해 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뉴욕 동포사회는 미국 동포사회의 중심이자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가진 곳입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더 많은 성공과 행복의 이야기들을 일구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도전 응원해주세”
■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
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2016년은 한인 커뮤니티를 물론이고 뉴욕 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경제가 살아나길 바라는 희망을 품고 좋은 일이 생기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017년에 정치인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뉴욕시감사원장 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내어 한인 및 소수민족의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 기쁜 일 많은 새해 되길”
■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2017년에는 지난해 보다 더 기쁜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한인 등 지역구 주민들의 후원과 지지 덕분에 지난해 11월 본선거에서 재선에 성공, 연방의원으로서 올해도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지역 발전과 미국을 위한 다양한 법안과 정책을 실시해 미국 경제가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일보를 비롯한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함께 계속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2016년 한 해동안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일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올 한 해도함께 일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길 기대하겠습니다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
■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뉴욕한인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 로 감사를 드립니다. 뉴욕한인회는 동포사회와 함께 2017년의 복된 꿈을 이룩해 나가겠습니다. 이
민사 전시관을 건립해서 동포사회가 자긍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인 후세들이 어버이 세대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한인회관을 찾고 뉴욕한인회는 동포사회의 마음을 읽고 시대를조명하는 등불로서 제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정유년 한해 동안 좋은 일만 가득하기 기원하며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인사회 다가가는 한해 되길”
■ 박은림 뉴저저한인회장
2017년은 동포 여러분에 행운을 가져다주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우리 한인들은 슬기로운 모습으로 하나됨을 보여 주었습니다. 새벽을깨우는 “닭”처럼 올 한해도 힘차게 슬기롭게 지내길 기원합니다. 한국인의 끈기와 근면성들이 미경기를 회복시키는 출발이 되기를 바라며 이와 함께 모든 한인동포들이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뉴저지 한인회는 지난해 뉴저지 한인회관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하였습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내실을 다져, 실질적으로 필요한 민원상
담, 각종 세미나를 통해 한인사회에 다가가겠습니다.
“퀸즈경제 발전 기대”
■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
새해 첫 날 뉴욕한국일보 독자들을 만나 뵙게 돼 기쁩니다. 새해에는 퀸즈가 더욱더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일보가 언론으로서 엄격한 기준을 갖고 국제사회 이슈를 한인 커뮤니티에 전달해 준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퀸즈는 미전역에서도 가장 많은 다인종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한인 등 다양한 인종들이 더불어 사는 지역이될 수 있도록 보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퀸즈 한인 사회에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풍요롭고 건강한 한해되길”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올해 한인 커뮤니티 가정마다 풍요롭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17년 올 한
해는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 뉴욕주가 더욱 성장하고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차기를 기대해 봅니다. 올 한해도 한인 커뮤니티에 정이 넘치고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 불구하고 지지해준 한인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한인커뮤니티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올해 한인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펀딩 지원에 최선”
■피터 구 뉴욕시의원
2017년 새해는 뉴욕한인들에게 새로운 평화와 행복, 사랑, 번영을 가져다주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일보는 창립년도인 1967년 이래 한인커뮤니티에서 가장 의존할 수 있는 뉴스 매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수년간 전 세계의 독자들과 상호의존적 관계를 성립, 유지해왔습니다. 한인 커뮤니티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퀸즈 플러싱 지역을 맡고 있는 뉴욕시의원으로 봉사할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17년에도 한인커뮤니티의 여러 기관들에게 필요한 펀딩과 자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공정한 사회 만들기”
■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
2017년 새해에도 감사원실에서는 한인 등 모든 뉴요커들이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원실에서는 지난해 73건의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뉴욕시정부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한 노력했습니다. 또 수 백 명의 노동자들이 회사로부터
받지 못한 미지급 임금 1,000만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특히 한인 등 소수인
종과 여성 등 소외계층이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내년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뉴욕한국일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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