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항 중앙장로교회 바자회 , 시리아 청소년 난민학교 지원
상항 중앙장로교회(담임 권혁천 목사)가 시리아 난민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22,000여달러를 모금했다.
상항 중앙장로교회는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지난달 24일 선교위원회 주최로 음식과 가라지 세일등 바자회,물품 도네이션,개인 후원금등을 접수했는데 22,000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선교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바자회에 지역주민등 350여명이 동참했으며 하루 일한 노동비 전액 후원,치과등 자신의 서비스를 옥션으로 제공하는등 고통받는 시리아 난민을 돕는일에 높은 호응을 얻어 훈훈한 바자회로 성황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권혁천 담임 목사는 바자회 개회 예배에서 “강도 만난것 같은 난민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이들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기를 원한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상항 중앙장로교회는 후원금 전액을 아시아국제협력기구(International Asian Culture Development)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시리아 난민 어린이 돕기에 동참을 원하는 분들은 상항중앙장로교회 선교위원회 해외선교부장 서인숙 권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650)515-2727. So,inso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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