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교회 부임 이원철 담임사관
“저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들의 생활이 하나가 되는 실질적인 목회를 하고 싶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교회에 새로 부임한 이원철 담임 사관<사진>은 “하나님 말씀과 성도들의 생활이 하나가 되는 실질적인 목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이 교회에 부임한 이원철 사관은 이러한 목회를 위해 성경을 연구하며 강해설교와 귀납적인 성경공부.효과적인 전도훈련등을 열심히 해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펴보였다. LA 지역 구세군 사관학교 교관으로 일하다가 이곳에 온 이 사관은 샌프란시스코가 낯설지만 성도들을 섬길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9년째 구세군사역을 하고 있는 이원철 담임 사관은 하나님 말씀을 통한 소망과 위로를 통해 하나님 사랑를 경험토록하는데 목회의 중점을 두어 한 영혼 구원에 힘쓰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원철 사관은 구세군 사관학교를 졸업후 알래스카 한인교회에서 5년간 사역후 구세군사관학교 교관으로 4년간 일하다가 상항교회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한나 사관과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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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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