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1에이커 부지,모든 세대 훈련할 베이스캠프 조성
▶ 건물구입·수리비 500만달러 모금 캠페인 나서
북미주에서 영적대각성 운동을 전개해 온 자마(JAMA 대표 강순영 목사)가 모든 세대를 훈련하고 파송 할 수 있는 베이스 캠프 마련에 나섰다.
자마의 강순영 대표는 “지난 23년동안 자마가 영적 대각성운동과 글로벌 리더십개발 훈련(GLD)사역을 구멍가게 규모로 해왔으나 현 세대가 총체적으로 타락한 이때를 맞아 모든 세대를 훈련 파송할 수 있는 종합기지가 절대로 필요하여 텍사스에 킹덤대학(Kingdom College)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마는 킹덤대학설립을 위해 달라스인근 Lindale 지역의 471에이커 부지에 268,000 스케어 피트의 건물을 350만달러에 매입 계약을 지난 7월 체결했다. 자마는 건물 개보수비용 150만달러를 포함하여 500달러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재 건물은 1,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강당과 체육관,30개의 사무실,기숙사,식당과 수영장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개보수가 필요하다.
자마는 킹덤 칼리지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리스도 중심의 성령 충만한 최고의 실력자들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동 대학은 각 학년당 50명을 선발,전체 학생수를 200명으로 하여 팀 중심의 수업및 실습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위해 매년 여름 각 나라를 방문하여 견문을 넓히고 각 분야의 리더를 만나는등 글로벌 마인드도 심어줄 계획이다.
킹덤칼리지에는 글로벌 리더십 개발원(GLDI)등 자마와 관계된 모든 사역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대학건물을 건립후에는 부지의 75%를, 은퇴 선교사,목사 ,싱글 패밀리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각종 상권과 식당,글로벌 리더세미나를 위한 리조트호텔등 상업적으로 개발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복음 생활 공동체로 조성하며 개발이익금의 일부를 학교운영에 기부토록 할 계획이다.
자마의 설립자인 김춘근 교수와 강순영 대표는 지난 1일 달라스의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를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자마의 영적기지로서 대학을 통한 비전을 설명 하기도 했다. 자마는 1993년에 6명의 리더로 시작된 비영리 기관으로 미국과 세계를 영적으로 살리기 위한 영적대각성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자마에서는 이일은 개인적인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주신 비전이라면서 비전 성취를 위해 기도로 동참과 헌금을 요청하고 있다.
후원금 보내실곳: JAMA/GLDI. 4201 Wilshire Blvd. Suite 312.Los Angeles. CA90010
연락처: (323)933-4055.(사무실). (310)995-3936(강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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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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